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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0대26

일구수산 개별 냉동 통영 굴 리뷰 (중저가, 보관과 먹기 편리함, 라면 부재료, 2021년 12월 구입) 일구수산의 개별 냉동 통영 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1년 12월 구입, 2022년 1~9월 리뷰) 요즘 구입한 신품은 아니고 작년 초겨울 2021년 12월에 구입해서 조금 남은 상태입니다. 냉동 굴의 크기는 생각보다 큽니다. 보통 저 정도 크기의 굴이 많고 저것보다 더 큰 굴도 꽤 있습니다. 먹다 보면 조금 크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제 경우는 이것보다 조금 작은 굴이 선호되는 듯 합니다. 굴 좋아하는 사람이면 가을, 겨울 외에도 굴을 먹고 싶은데 만약 개인적으로 굴을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 후 냉동시키려면 그냥 얼리면 굴이 다 붙어 버리니 1인분 먹을 만큼씩 소분해서 냉동해야 하는데 정말 번거롭고 큰 일이죠. 이 냉동 굴 경우는 개별 냉동이라 매우 편한 점이 있습니다. 냉동 굴을 해동해서 회로 먹.. 2022. 12. 28.
오뚜기 북엇국 라면 리뷰 (고가 가격, 자극적이지 않은, 안 매우면서 맛있는, 밥 말아 먹는) 오뚜기의 북엇국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6~8월) 스프는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가루 스프의 색이 일반적인 빨간색이 아닌 북어포 색의 연한 느낌이네요. 건더기 스프의 양은 꽤 많습니다. 라면 끓인 직후의 향은 북엇국 느낌이 꽤 납니다. 건더기에 작은 북어포가 꽤 보이네요. 국물 색깔이 연해서 비주얼이 팔도 꼬꼬면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향은 약한 북엇국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라면 끓이는 시간이 3분으로 매우 짧은 것이 특이한데요. 면은 조금 얇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황태 해장국을 좋아해서 북엇국 라면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요. 굉장히 맛있다기 보다는, 면을 먹을 때의 맛은 북어 느낌이 조금 있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느낌이 아닌 순한 느낌이 있.. 2022. 12. 25.
CU 편의점 남도떡갈비정식 도시락 리뷰 (중가, 대체로 맛있는) CU 편의점의 남도 떡갈비 정식 도시락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6월) 일단 비주얼은 괜찮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찬들의 색감의 조화가 개인적으로 괜찮아 보이네요. 밥은 흑미밥이군요. 찰진 느낌입니다. 구이고 남도식 떡갈비의 고기는 맛은 괜찮은데 소스의 단맛이 조금 강한 듯 하군요. 먹다 보니 단 맛이 조금이 아니라 많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거북한 느낌이네요. 청포 슬라이스 묵은 다들 아시는 묵 맛이며 묵만 있는게 아니라 고기와 버섯도 있어서 좋군요. 돈육채가 뭔지 몰라 검색 해 보니 묵과 같이 있는 고기군요. 옛날 동그랑땡과 고기 튀김은 꽤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인 반찬인 떡갈비보다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오색 모듬전, 만두, 볶음 김치는 먹을만 합니다. 시금치 두부 무침은 개인적으.. 2022. 12. 4.
삼양 바담뽕 짬뽕라면 리뷰 (고가, 매우 매운, 맛있는) 삼양의 바담뽕(바다를 담은 짬뽕) 짬뽕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6,7월) 스프는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짬뽕 조미유 3가지 있습니다. 가루 스프의 양도 많고 건더기 스프의 양도 꽤 많습니다. 가루 스프의 향은 일반적인 라면 스프 향이네요. 건더기 스프는 양도 푸짐하고 종류가 꽤 많은 듯 합니다. 조미유 맛을 보니 약간 매콤한 정도의 조미유군요. 먹기 전부터 땀 나서 휴지 1개 사용하였습니다. 향은 짬뽕 느낌의 해산물과 야채 느낌이 조금 있는 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면은 꽤 두껍고 넙적하며 쫄깃한 식감이군요. 개인적으로 면이 두껍고 넙적한 것이 마음에 드네요. 면을 먹을 때 라면 국물 맛이 잘 스며 들어 있으며 맛에 정말 중국집 짬뽕 느낌의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짭조름하고 해산물.. 2022. 10. 2.
풀무원 자연건면 메밀소바 라면 찍먹(자루 소바)/부먹(물냉면) 리뷰 (고가, 맛있음) 풀무원의 자연건면 메밀소바 냉면 라면에 대한 찍먹(자루 소바)/부먹(물냉면) 리뷰입니다. (2022년 7월) 스프는 액상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면의 색깔이 매우 어두운 갈색이군요. 풀무원 자연건면 메밀소바 냉면 라면 - 찍먹(자루 메밀소바) 면이 꽤 무겁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액상 스프는 조금 찍어 먹어 보았는데 원액인데도 맛있네요. 향이 꽤 강하게 나며 간장, 가스오 부시, 마늘, 와사비(고추냉이) 등의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사진 찍느라 면이 좀 오래 소스에 있던 것은 좀 짠 느낌이지만 맛이 꽤 좋군요. 이제는 면을 딱 먹을만큼만 소스에 찍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제게는 여전히 짠 느낌이 조금 있으며 꽤 맛있네요. 면을 소스에 잠깐 담갔다가 바로 꺼내 먹으니 이제 간이 맞는 듯 합니다.. 2022. 9. 18.
삼양 비빔밀면 비빔라면 리뷰 (중가, 매우 매운, 특이한 맛) 삼양의 비빔밀면 비빔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6~8월) 스프는 액상 스프, 건더기 스프(후레이크) 2가지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에는 참깨와 김가루가 어느 정도 있네요. 액상 스프는 어두운 갈색이군요. 먹기 전부터 땀이 나서 휴지 2장 사용했습니다. 향은 새콤함, 단맛, 고추장 느낌이 있고 깨끗한 느낌인 듯 합니다. 면은 노란 느낌이 있고 동그란 모양이며 쫄깃하네요. 국물 버릴 때 물 색깔이 노란색을 띠는군요. 맛을 보니 일반적인 비빔면과는 조금 다른 듯 합니다. 맛이 새콤하면서 상쾌한 단맛 느껴지고 뭔가 독특한 맛이 느껴지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매운 맛이 조금 많이 있는 듯 하군요. 몇 번 먹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입 안이 얼얼합니다. 아 그래서 먹기 전부터 땀이 많이 난 듯 하군요.. 202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