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Czech1 어제까지 체코 프라하 2박3일 여행, 민박의 추천 코스 경향 어제 오후까지 체코 프라하를 여행했습니다. 상당히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단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은 한인 민박 집 사람들은 한국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스타벅스 모카 커피 가격이 한국돈으로 7천원하는데 뭐가 비슷한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마 한나라당의 리만 브라더스 집권 전의 원화 가치가 현재보다 50% 높았을 때를 잊지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됩니다. 민박집에서 추가로 알려준 더 좋다는 곳을 첫 날 중점 둬서 다닌 탓에 프라하 여행의 핵심인 구시가지와 프라하 성은 정작 들어가 본 곳이 한 곳도 없게 되었다는... ㅠㅠ 민박집에서 가이드하는 경향은 가능한 많이 묵고 가려고 하려는 것 같습니다. 즉.. 많은 곳을 다니라고 하는 거죠. 그러나 그들의 말.. 2009.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