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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3

아사히 더 마스터 맥주 리뷰 (Asahi The Master) 지난 주말에 부산 좋은술 박람회에 가서 처음 본 맥주입니다. 향후 출시 예정이라고 해서, 출시 전에 운 좋게 먹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전에 인터넷 검색해 보니 지난 주에 출시한 듯 하네요. ㅎㅎ 사실 이 전시회에 간 주 목적은 맥주였는데 막상 가 보니, 맥주는 아사히 맥주 한 곳 뿐이어서 좀 그랬습니다. ㅠㅠ 아사히 맥주 코너에는 기존의 죽센 맥주와 처음 보는 더 마스터 맥주 2가지 캔맥주가 있었고, 생맥주는 아사히 슈퍼 드라이가 있었습니다. 전시회 술 중에서는 주로 와인이 많았고, 막갈리와 그 외 전통주도 많았습니다. 아사히 더 마스터 맥주는 거품의 양이 상당히 풍성하며, 지속성도 좋습니다. 라거 맥주치고는 거품이 꽤 좋네요. 향은 일반 라거처럼 적으며, 쌉싸름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사히 더 마스터.. 2010. 10. 20.
F1 코리아 GP 티켓 왔음. 해외 F1 티켓 가격과의 비교. 한국의 보수 정당,정부 관점. F1 코리아(Korean) GP 티켓 수령 10일 전쯤에 인터파크 통해서 구입한 F1 코리아(Korean) GP 티켓이 어제 배송되어 와서 수령 받았습니다.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Korean GP 대회 일자가 가까워서 그런지 예상보다 빨리 온 듯 하네요. 일반등기 형태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표에 날짜별로 뜯을 수 있는 구조군요. 표 외에 같이 온 것은.. 그냥 평범한 트랙 그림과 간단한 설명, 너무 간단한 F1 일정, 그리고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등의 주차 안내 뿐입니다. 만약 이런 저런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겨 있는 잡지 형태의 작은 책자가 같이 왔다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렴한 좌석이라 그런가 싶지만요. 원래는 FIA 측의 F1 Korean GP에 대한 검수 후에 예매하려고 했었습니다.. 2010. 10. 8.
Formula One(F1) 2010 App 어플 리뷰 (노키아 심비안) 지원 스마트폰 OS FOM에서 공식적으로 무료 제공하는 F1 스마트폰 어플이 그 전에는 블랙베리 쪽만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오늘 FOM 인터넷 홈페이지 가서 모바일 어플 쪽을 보다 보니 블랙베리 외에 아이폰과 노키아 심비안 용 어플도 이제 제공하네요. ^^ 가격은 무료입니다. 아이폰 경우는 아이튠즈에 가서 다운 받으면 될 것이고 심비안 경우 오비 스토어에 가서 Formula로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노키아 5800 익뮤 스마트폰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금년 시즌의 각 국가별 대회별로 과거 경기 기록 (프랙티스1,2,3와 퀄러파잉, 그리고 본경기)을 볼 수 있으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경기의 기록을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퀄러파잉과 본 경기 경우 해설도 라이브로 제공되는 듯 합니다. F1 2010 App.. 2010. 9. 25.
교보문고 광화문점 수리 후 재개장(오픈) 느낌 한 5개월간의 내부 수리, 리모델링을 공사를 마친 후 2010년 8월 27일 재개장(리오픈)을 하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26일 프리 오픈을 한다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몇몇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파워 블로거,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 같아서 만약 갔다가 표(?) 검사 후에 못 들어가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나 막상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가 보니 표 검사(?) 하지 않고 있었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아마 인터넷 등으로 소식 듣고 온 것일 텐데 그 정도로도 사람들이 많으니 아마 주말에는 다시 사람들로 미어터지지 않을까 추측이 되네요. 사실 이 날 재개장 후 프리 오픈한 날에 간 이유는 뭔가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또는 향후 정식 오픈하는 날에 이벤트가 있나 보러 간 것도 있는데.. 2010. 8. 27.
레페 브라운 맥주 리뷰 (Leffe Brune)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레페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레페 브라운 맥주의 거품은 많이는 아니지만 풍성한 편입니다. 거품의 지속성은 꽤 길군요. 향은 약간 달콤하며 카라멜 향이 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색은 상당히 진한 색이군요. 흑맥주보다는 옅은 색이지만 마치 흑맥주 같은 색입니다. 진한 카라멜 색 정도일까요. 이전에 리뷰했던 런던 프라이드, 사무엘 아담스 맥주보다 더 진한 색입니다. 맛은 상당히 진한 느낌입니다. 일반 맥주에서 느낄 수 없는 달콤한 맛이 처음에 오고 뒤이어 바로 조금 강한 쓴 맛이 오는데 카라멜 느낌이 같이 느껴지네요. 레페 브라운 맥주 마실 때 무게감(바디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맥주가 꽤 진한 것으로 느껴지네요. 맥주 맛은 전.. 2010. 4. 5.
풀러스 런던 프라이드 맥주 리뷰 (Fuller's London Pride) 런던 프라이드 맥주의 향과 색은 일반적인 라거 맥주와 조금 다릅니다. 향은 표현하기 어려운데 느낌이 조금 옛스러운 듯 합니다. 향의 강도는 일반 라거 맥주보다 좀더 있는 듯 합니다. 거품은 적습니다. 색은 일반 라거 맥주보다 많이 진합니다. 아마 호박색일 듯 합니다. 전에 썼던 사무엘 아담스 맥주의 색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 2010/03/12 -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맥주 리뷰 (Samuel Adams Boston Larger) ) 쌉싸름하고 쓴 맥주를 좋아하는 성향이다 보니 이런 진한 색이 마음에 듭니다. 런던 프라이드 맥주의 맛은 표현하기 어렵군요. 전반적으로 다른 라거 맥주에 비해 쓴 맛이 좀더 강한 듯 합니다. 그리고 신 맛도 조금 나는 듯 합니다. 주로 영국에서 생산되는 에일 맥주와의 .. 201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