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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phone

KT,해외에서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 한시적 할인

by dreamreader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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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낭 여행에서의 스마트폰 유용성

예전에는 해외에서 배낭 여행 할 때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고자
관광 안내책을 분리해서 가지고 다녔으나 여전히 불편했었죠.
다른 도시,국가로 나갈 때에는 그 책을 버림으로써 무게를 줄이기도 했었죠.

요즘 같이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된 시대에서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책도 책이지만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 하나면 오케이되는 때가 된 듯 합니다.
가령 구글맵, 로운리 플래닛이나 해당 국가,도시에서 배포하는 아이폰 관광 어플 정도면 
책이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와이파이(WiFi)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KT의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 할인은 좋은 생각 같군요.

아, 그런데 향후 계속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한시적으로 4월까지만 할인이군요.
역시 맵은 다운 받아서 오프라인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노키아 오비맵 등이 유용하겠네요.


기사

(분당=뉴스와이어) 2010년 02월 08일 -- 아이폰 출시 및 넥서스원 1호 개통 등 스마트폰 선도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해외 출장이 잦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의 인터넷접속 데이터로밍 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3개월간 스마트폰 데이터로밍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일본, 중국 등 데이터통화량의 85%를 차지하는 주요 15개국에서 기존에 1패킷(0.5KB)당 6~10.5원이었던 인터넷접속 데이터로밍 요금이 일괄 3.5원으로 할인되어, 해당 국가를 여행하는 스마트폰 고객들은 최소 36%에서 최대 77%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T는 지난 1월부터 국내 최저가로 로밍 SMS 요율을 인하한 데에 이어, 2월부터 이와 같은 데이터로밍 요금 할인을 실시하여 로밍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은 일본, 홍콩, 싱가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72시간 동안 국내와 같은 가격으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72’에 가입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료 5천원에 5MB 무료제공, 기본초과시 1.5원/0.5KB) 

KT,해외에서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 할인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장 한원식 상무는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에서의 데이터로밍 사용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KT는 앞으로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고 부담없이 데이터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국가별 데이터 할인 이벤트를 상세하게 조회하거나 ‘데이터로밍 72’에 가입하려면 KT고객센터(휴대폰 114), SHOW 대리점에 문의하거나 SHOW 홈페이지(www.show.co.kr)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뉴스와이어


아래 글 읽어보니 KT 아이폰 해외 데이터 로밍 요금이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1M당 14,336원(세전)이랍니다. 할인되더라도 여전히 꽤 비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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