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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8

세종문화회관 리버 댄스(아이리쉬 댄스) 공연 감상기 아이리쉬 댄스와의 첫 만남 예전에 DVD와 오디오에 취미 있었을 때 리버 댄스 DVD를 구입하기 위해서 당시에 한국에는 출시되는 DVD 종류가 별로 없던 때라 캐나다의 DVD 인터넷 쇼핑몰에 주문해서 구입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리버 댄스 공연단의 뉴욕 공연 라이브 DVD입니다. 한국은 DVD 지역 코드가 3인데 리버 댄스 DVD는 지역 코드가 1이죠. 요즘처럼 계속 DVD ODD 주변기기 업그레이드가 빈번한 시대에는 이제는 지역코드 푸는 코드 프리 작업도 짜증날 뿐이고 아애 DVD는 안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장하고 있는 DVD가 지역코드가 1, 3이 섞여 있거든요. 지역코드 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다 보면 둘 중에 하나로 영구 고정됩니다. 지역코드는 DVD의 약점중에 하나이며 Divx의 대중화의 .. 2010. 3. 8.
서양,한국의 발렌타인 데이,크리스마스 분위기 차이.아일랜드 성발렌타인축일 성당. 크리스마스도 그렇지만 발렌타인 데이 역시 서양 국가와 한국,일본 등 국가의 풍습이 상당히 다른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경우는 버스 거리의 거의 모든 상점이 다 문 닫고 버스 조차도 별로 안 다닌다고 하더군요. 부활절(2009년 4월 10일 금요일)에 독일 뉘르베르크 여행할 때에 그 도시의 모든 마트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관광 안내소와 기념물 상점까지 모두 문 닫았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 크리스마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뉘른베르크 시내 모습인데 노점(?)들이 모두 닫혀 있고 주위에는 줄로 못 들어가게 쳐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마 독일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뉘른베르크 소시지 등을 파는 가게들이 아니였을까 추측할 뿐 모르겠네요. 만약 열었다면 생맥주도 같이 팔았을텐데... ㅠㅠ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을 때 .. 2010. 2. 6.
트리니티(Trinity), 그제 시작한 영드 재미 있네요 한국에서 해외 드라마는 주로 미국 쪽의 드라마, 미드 위주로만 볼 수 있는데요 영국 쪽 드라마, 영드도 재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간혹 영드 드라마의 취향이 다소 한국하고는 안 맞아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의 다름을 이해하고 보면 나름 재미가 느껴지죠. 전세계적으로 볼 때 해리 포터 등 재미 있는 소설의 상당수가 영국 쪽에서 배출되고 있는데 그걸 보면 영국 쪽의 재미나는 이야기 만드는 재질은 상당한 듯 싶습니다. 영드 트리니티는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영국 itv에서 방영되었던 최신작이라고 합니다. (총 에피소드 8개) 줄거리는 영국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트리니티 대학 안의 부유층 자녀들 모임 ‘민들레 클럽’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관한 것 같습니다. 드.. 2009. 12. 22.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 '기네스 피버 프로모션' 전개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1월 30일 --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기네스 흑맥주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기네스맥주(www.guinness.com)는 오는 12월부터 6개월간 매주 목, 금, 토요일, 3일 동안 서울 및 경기지역 판매업소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기네스 피버(Guinness Fever)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네스 피버 프로모션’은 행사 도우미팀이 각 테이블을 돌면서 기네스OX 퀴즈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기네스 액정클리너, 크리스피크림도넛 무료 증정권, 마일리지 스크래치 카드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기네스맥주는 ‘기네스 맥주의 칼로리는 저지방우유보다 낮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네스북은 기네스에서 만들었다’ ‘흑맥주가 쓰다는 것은 편견이다’ 등의 제품 정보를.. 2009. 12. 10.
스페인 여행 후 3월 중순에 10일간의 스페인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후.. 너무 많은데.. 사진 찍는 것은 좋은데 보정은 왜 이리 귀찮은지 아직 1장도 손을 못 대었네요. 점점 자게인이 되어 가나 봅니다. 여행한 경로는... 마드리드와 인근 똘레도 - 3일 (세고비아는 고속철도 Ave 시간이 오후 4시30분이어서 포기) 세비아 - 1일 그라나다 - 2일 발렌시아(불꽃축제) - 1일 바르셀로나와 인근 몬세라 - 2.5일 3월 중순의 스페인의 날씨,온도는 지역 별로 다양했습니다. 마드리드, 똘레도, 세비야까지는 낮에 30도까지 올라가는 여름 날씨를 보였으나 더 남쪽인 그라나다는 옆에 왠 눈이 쌓인 높은 산이 있어서인지 꽤 선선하고 다소 쌀쌀하더군요. 좀더 북쪽인 발렌시아 경우는 다시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마드리드와.. 2009. 3. 29.
스페인 여행 하루 전. 스페인과 아일랜드의 날씨 차이. 봄 쯤에 가봐야지 했던 스페인 여행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원래는 3월말 정도에 날씨가 봄이 완전히 되었을 때 가려 했으나 스페인에 관한 정보 검색 중에 3월 13~19일에 발렌시아에서 불꽃축제가 있음을 알게되어서 일정을 앞 당긴 것입니다. 이용하는 비행기는 라이언에어(Ryanair)입니다.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 2개 중에 하나죠. 비행기 요금은 세금과 이것저것 합하면 53유로 정도 합니다. 왕복 106유로 정도 나왔군요. 요즘 환율이 2천원 정도하니 20만원 정도인데 유럽의 교통요금이 엄청 비싼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가격일 듯 싶습니다. 한나라당 집권 전 환율 1200원대였다면 엄청 싸게 다녀올 수 있었겠죠. 돈이 거의 다 떨어졌는데 한국의 돈의 가치가 다시 강한 휴지화 현상을 보이면서 유로.. 200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