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 3주차 때의 상황
확진 후 3주차 때에 목 통증, 짖은 기침, 기관지 엽증 후유증이 도무지 개선되는 기미가 안 보여서
처음에는 약국 약을 먹었으나 거의 개선이 없었습니다.
그 후 3주차 금요일에 병원 처방전 약을 먹었습니다.
병원 처방전 약 먹은 이후 점점 나아짐이 느껴졌습니다.
점점 나아짐이 느껴 졌으며
월요일 오늘은 하얀 가래, 기침이 매우 조금.
그런데 아침부터 매우 졸림. 약 때문?
2022.03.20 - [Life]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2주 후기
2022.03.26 - [Life]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3주 후기 (오미크론 후유증)
* 일자 별 증상 정리
20~21일차(토,일) : 병원 처방전 약 먹은 후 조금 좋아졌으나 기침, 가래 여전히 조금 있음.
22일차(월) : 병원 약 3일 먹은 후 출근. 목 통증, 하얀 가래, 기침 모두 좋아지고 있는 상태.
23일차(화) : 기침, 가래, 기관지 염증 많이 좋아 짐.
저녁 퇴근 길에 편의점 자가검사키트 구입했으나
집에 도착 후 목이 좀 이상해서 다음 날 하기로 함.
(자가검사키트 가격 6천원 비싼데, 양성 나오면 또 사야 하니)
24일차(수) : 거의 완치 수준인 듯. 기침 거의 안 나오고 가래는 평소 식도염 수준.
저녁에 편의점 자가검사키트 검사 할까 하다가 목에 약간의 통증감이 느껴져서 다음 날 아침 하기로 함.
25일차(목) : 아침에 편의점 자가검사키트 검사 함. 결과는 한 줄 음성.
이 날부터 점심 식사를 팀원들과 함께 함.
26일차(금) : 기침 거의 없고 가래(목 이물감)는 평소 식도염 있는 수준.
목 통증은 거의 없는데 가끔 통증이 있나 싶을 정도로 조금 느껴짐.
27일차(토) : 오늘. 이제는 후유증 탈출한 듯 싶음.
가장 걱정되던 기관지 염증도 병원 처방전 약으로 치료 된 듯.
* 코로나19 오미크론 후유증 치료/완치/탈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2주(자가격리 1주) 동안 약 안 먹고 나았다고 생각했지만
자가격리 해제 후 확인 3주차에도 계속 잦은 기침(심함), 하얀 가래, 기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후유증이 생각보다 심각해서 결국 약국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고
병원 처방전 약을 먹은 후 후유증 치료, 탈출 성공한 듯 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후기는 4주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 좋은 봄도 오고 했으니
산책,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 운동 하면서 체력,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ife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가격리) 1주 후기 (0) | 2022.12.18 |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3주 후기 (오미크론 후유증) (0) | 2022.03.26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2주 후기 (0) | 2022.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