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9 오뚜기 메밀 비빔면 비빔라면 리뷰 (중가, 기본보다 맛있는 맛) 오뚜기의 메밀 비빔면 비빔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프는 액상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액상 스프는 90% 정도 넣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향에 새콤한 향이 꽤 있고 깨 느낌도 조금 있는 것 같네요. 맛있게 느껴지는 향입니다. 향에서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네요. 저는 참깨고명 건더기 스프가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건더기에는 김가루, 참깨 등이 풍성하게 보입니다. 맛은 기본적으로 새콤함이 많고 과일, 참기름, 신 느낌이 있고 고추장 느낌은 별로 안 나는 듯 합니다. 매운 맛이 많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있는 듯 해서, 혀가 좀 얼얼하네요. 중가 가격의 기본적인 비빔면 맛에서 좀더 맛있는 비빔라면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년 전부터 선호하고 있는 비빔면 중에 하나입니다. 작년, 금년에 대형마트.. 2022. 5. 15. 오뚜기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비빔라면 리뷰 (중가, 리뉴얼, 맛있고 매운 맛) 오뚜기에서 금년 2022년 3월에 리뉴얼 되어서 나온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비빔라면 리뷰입니다. 무게가 156g으로 일반적인 비빔면보다 20% 많아서 평소 비빔면 양이 적다고 생각해서 가끔 1.5개 먹던 저 같은 사람에게는 좋군요. 향이 꽤 강한 새콤한 향 같습니다. 맛이 첫 맛부터 강렬하게 맛있네요. 신 느낌의 강한 새콤함 맛 느낌이 있고 참기름 따로 안 넣었는데 마치 넣은 듯 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과일의 상큼한 느낌도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느껴집니다. 작년까지의 진비빔면은 참기름이 있지 않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검색을 해 보니 진비빔면에는 원래 참기름이 없었고 참기름 스프가 들어가 있는 비빔 라면은 오뚜기 함흥 비빔면이었군요. 향부터 매콤함이 있고 맛에도 어느 정도.. 2022. 5. 10. 2022년 4월 오뚜기 짜슐랭 짜장라면 리뷰 (중고가, 맛 좋음, 물 안 버려도 됨) 2022년 4월에 작성했던 오뚜기의 짜슐랭 짜장라면 리뷰입니다. 스프는 건더기 스프, 가루 스프, 유성 스프 3가지 있습니다. (1번째 먹을 때 찍은 사진이며, 유성 스프는 다 먹고 나서 있는지 알겠습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액상 스프가 아니라 가루 스프 방식이네요. 포장 디자인은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향은 전형적인 짜장라면 향. 오뚜기 짜슐랭 물의 양 설명에 물 400ml 넣으면 나중에 물 안 버려도 된다고 하는데 (복작복작 조리법) 제 경우는 30% 정도 버렸습니다. 물 400 ml 넣으면 나중에 안 넣어도 된다는 것은 각자의 불 세기와 시간와 상관 있을 듯 한데 전기레인지에서는 물이 남아서 30% 정도 버림. 처음에 400ml 아닌 350ml 넣어 보면 안 버려도 될까? 설명서를 보면 일반적.. 2022. 5. 7.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