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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2

선덕여왕-질질 드라마, 어설픈 분장, 어이 없는 마지막회 대하 드라마? 질질 드라마! 선덕여왕 오늘 몇 회째인가요? 62회입니다. 엄청난 분량입니다. 과거 로마 관련 미드, 한 시즌에 에피소드 10회 분량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피소드 몇 회죠? 10회입니다. 24시나 프리즌 브레이크 경우 에피소드 1편, 1편 그 자체의 줄거리가 반전의 반전이라 그 에피소드 1편이 영화 1편 같죠. 그리고 24편으로 1년을 마무리합니다. 그 다음 해에는 새로운 줄거리로 시청자에게 다가가죠. 선덕여왕 드라마, 지금까지 왕 2명을 다루고 있는데 지금 대체 에피소드 몇인가요? 지금가지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질질 끈 드라마로 기네스북에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한국의 여러 드라마들이 외국에서 인기를 끈 이유 중 하나는 스피드 있는 진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선덕여왕에서.. 2009. 12. 23.
고현정 ‘미실’, 위스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 1위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12일 -- 선덕여왕의 카리스마 ‘미실’ 고현정이 위스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 1위로 뽑혔다. 정통 스카치위스키 J&B(www.Jnbscotch.co.kr)가 ‘위스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선덕여왕 캐릭터’ 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위스키와 가장 흡사한 캐릭터의 주인공으로 미실역의 ‘고현정’ 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이색 설문조사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신라 정통성과 역동적이고 화려한 문화, 권력투쟁보다는 사람을 얻어가는 과정이 J&B의 1749년부터 이어온 260년 역사의 정통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위한 위스키라는 이미지가 잘 어울려 진행하게 됐다. 고현정의 ‘미실’은.. 200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