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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드라마? 질질 드라마!
선덕여왕 오늘 몇 회째인가요?
62회입니다.
엄청난 분량입니다.
과거 로마 관련 미드, 한 시즌에 에피소드 10회 분량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피소드 몇 회죠? 10회입니다.
24시나 프리즌 브레이크 경우
에피소드 1편, 1편 그 자체의 줄거리가 반전의 반전이라 그 에피소드 1편이 영화 1편 같죠.
그리고 24편으로 1년을 마무리합니다.
그 다음 해에는 새로운 줄거리로 시청자에게 다가가죠.
선덕여왕 드라마, 지금까지 왕 2명을 다루고 있는데
지금 대체 에피소드 몇인가요?
지금가지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질질 끈 드라마로 기네스북에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한국의 여러 드라마들이 외국에서 인기를 끈 이유 중 하나는
스피드 있는 진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선덕여왕에서는 그걸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선덕여왕 과연 수출할 수 있을까요?
어설픈 분장
선덕여왕이 왕이 된 후 출연진들의 분장이 달라졌었죠.
즉, 세월이 많이 흐른 것입니다.
그러나 분장이 너무 어설픈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이 분장 쪽의 목표였겠지만
보여지는 것은 마치 초등학생,중학생이 수염을 붙인 느낌입니다.
너무 어색합니다.
게다가 연기도 어려보입니다.
선덕여왕이 남긴 것은
선덕여왕이 남긴 것은
고현정의 연기력이 인정 받은 것과
이요원도 사극 주인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신라의 여왕을 다룬 드라마 정도 같군요.
갑작스러운 마지막회
아, 오늘 마지막 회였군요. 몰랐다는...
왜 갑자기 마지막회였을까요?
줄거리가 왠지 매끄럽지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기 좀 좋다고 줄거리를 무한정 질질 끌면서 스스로 재미를 떨어뜨리다가
한계에 다다르면서 인기 좀 떨어지니 바로 끝내버리는?
만약 고현정 계속 살아있으면서 시청율이 어느 정도 이상 유지되었다면
100회, 200회 계속 질질 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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