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내년 한국에 휴대폰 모델 2~3종 출시 예정

노키아는 내부적으로 한국 시장 재진입을 성공적으로 평가하는 듯 하고

내년 한국에 모델 2~3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 내에서 노키아 5800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대성능비가 매우 좋고 성능 또한 인정 받고 있기 때문이죠.

그로인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노키아 N97, N97mini와 최신작 N900 정도도 어느 정도 알려지고 있고

만약 괜찮은 가격에 출시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노키아가 금년에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모델 20종을 출시했었고

내년에는 10종 정도로 발표 예정이라고 하던데

한국에는 어떤 모델이 출시될지 궁금해 집니다.

내년에는 한국에도 드디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여러 모델들이 들어올테고

아마 중반 이후에 아이폰도 새로운 버젼이 나올 테고

노키아도 새로운 모델 2~3종을 내놓게 되겠네요.

이전에 정부, 텔레콤, 휴대폰제조업체 3각편대의 장벽 안에 안주하고 있을 때에 비해

훨씬 많은 경쟁이 벌어질테니 기업들에게는 스트레스가 가중되겠지만

소비자로서는 즐거운 기다림이 되겠지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로 '한국형'으로 수정된 안드로이드 모델이 출시되냐가 관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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