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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의 향은 평범하고 적은 편 같습니다.

거품은 처음에는 풍성하지만 금방 사라지는 군요.
그리고 거품이 좀 거친 듯 합니다.

알콜도수는 4.6도로 약간 낮은 편입니다.

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 맛은 다소 싱거운 듯 하면서 부드러움이 있군요.
일반적인 유럽 라거 맥주들이 쌉싸름한 맛에서 매력을 찾을 수 있는데
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에는 이 쌉싸름한 맛이 거의 없으며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만약 맥주의 쌉싸름한 맛이나 쓴 맛을 싫어하는 취향이라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쌉싸름한 맛을 맥주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저 같은 취향이라면 안 맞을 수 있겠네요.


밀러 맥주 경우 맥주잔에 따라 먹을 때의 맛과
캔맥주 그대로 먹을 때의 맛이 조금 다른 듯 합니다.

맥주잔에 따라 먹을 때의 맛은 부드러움 맛, 쌉싸름함이 없는 맛, 적은 탄산맛인데
캔맥주 그대로 먹을 때는 탄산맛이 보다 강하게 다가오고 쌉싸름한 맛이 좀더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음...

여러번 번갈아 가면서 시도해 봤습니다.
캔맥주 형태로 먹을 때에는 맥주의 맛을 
주로 혀의 중간과 뒷 부분으로 느끼게 되더군요.
그러나 맥주잔으로 먹을 때에는 혀의 끝부분부터 맛을 느끼게 되는군요.

미국 드라마(미드)에서 많이 보이는 미국의 맥주 문화는
주로 병맥주를 그 자체 그대로 먹는 문화 같습니다.
반면에 유럽의 경우는 아마도 해당 맥주에 해당하는 맥주잔을 같이 주는 듯 하고요.

이 때문에 미국의 밀러 맥주의 맛이 유럽 쪽 맥주 맛과 다른 성향인게 아닐까 추측되네요.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ㄷㄷㄷ

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 리뷰 (Miller Genuine Draft)Canon EOS Kiss Digital X | 1/20sec | F/5.0 | 27.0mm | ISO-800 | 2010:02:14 02:47:51

맥주잔에 따라놓은 밀러 맥주의 양이 금방 줄어드는 것을 보면
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가 나름 맛있음을 주는 맥주인 것으로 보입니다.

웨팅어 엑스포트 맥주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산지     : 미국
제조회사  : Miller Brewing Company
용량        : 473ml 캔맥주
알콜 도수 : 4.6도
가격        : 473ml 4개 9500원, 473ml 1개 2375원, 100ml 당 502원
원료        : 물, 맥아(보리?), 옥수수, 호프, 이스트(효모)
종류        : 페일 라거(Pale Larger)

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의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군요.

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 재료 중 옥수수가 보이는게 특이합니다.
일본과 달리, 맥아 비율 10%만 넘기면 맥주로 팔 수 있는 
한국 맥주 관점에서야 특이한 일도 아니겠지만요.

독일 경우 밀 맥아 비율이 50% 이상이면 밀 맥주라고 부르는데
이 경우는 옥수수 비율이 몇 %인지는 모르겟지만 옥수수 맥주라고 부를 수도 있을까요?

점수는 5.0점 만점에 4.5~4.6점 주고 싶네요.
밀러 제뉴인 드라프트 맥주 맛은 전반적으로 별다른 단점이 없지만
부드럽지만 평범하고 쌉싸름함이 없는 맛이 제 취향과는 좀 차이가 있네요.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기에는 좋을 듯 하고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크게 선호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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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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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우리 남편이 넘 좋아하는 맥주네요. 저도 맛 보았는데 술에는 문외한이라...

    • 전에 밖에서 거리 구경하면서 간단하게 캔맥주 그대로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집에서 맥주잔으로 신경 써서 먹다보니 맛이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전에는 맛있게 느껴졌었는데 요즘의 제 취향과는 조금 다른 듯 해요. ^^

  2. 이 맥준 아직 한번도 마셔 보지 못했네요.
    맥주에 대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3. 맥주가 급 땡기네요...ㅠㅠ 하지만 집에 맥주는 하나도 없고...
    밀러는 한 때 오렌지족을 대표하던 맥준데...ㅋㅋㅋㅋ

    그리구요, 궁금한게, (사실... 찾아보기 귀찮아서), 이 글 하고 상관은 없는데요,
    에일(ale)은 정확히 어떤 종류의 맥주를 말하는가요?

    • 밀러 맥주가 예전에 오랜지족들의 맥주였었던 것 같기도 하고
      과거에 워낙 못 놀다보니 가물가물하군요. ㅎㅎ
      저는 맥주 땡길 때 맛 좋은 맥주가 없는 경우가 없도록
      평소 충분히 저장한다는.. ^^

      에일 맥주란... 음... 저도 잘... ㅠㅠ
      상온에 가까운 온도에서 상면 발효시킨 맥주라고 하네요.
      주로 영국 쪽에서 생산되는 맥주로 보관 문제로
      수출은 거의 안 되는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마 런던 프라이드 맥주 정도만 구할 수 있을 듯 해요~

  4. 목마를때 시원하게 한잔 쭉 마시고 싶어요~ +_+

  5. 국내 들어온 초기부터 한창 즐기던 종류네요.

    소프트하고 부담없어 남녀 누구나 좋아하던...

    같은 종류라도 출처가 다른 3종류가 돌고 있는 걸 확인하고는 손이 안가던 종류입니다.ㅎ

    개인적으로는 직수입 병이라면 무조건 먼저 손이 가겠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6. 이 맥주야 미국에선 우리나라의 카스랑 비슷하죠머.
    싼맛에 먹는 맥주이기도 하긴 한데..

    부드러워서 마구 마시기에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