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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Drink(Beer)

하이트맥주,겨울 한정판매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했었군요.

by dreamreader 201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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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1월 12일 -- 하이트맥주가 이번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는 한정판매 맥주를 출시한다.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정체된 국내 맥주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100% 보리맥주 맥스(Max)의 두 번째 한정판매 맥주다.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은 호주의 150년 전통 맥아장인기업 JWM(Joe White Maltings)에서 생산한 프리미엄급 맥아와 천혜의 청정지역인 호주 타즈메니아(Tasmania) 섬에서 생산한 고급 호프를 사용한 것이 특징.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대부분의 맥주는 맥아(보리)에 옥수수, 쌀 등의 부원료를 사용하지만,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은 기존 맥스(Max)처럼 맥주순수령에 입각해 맥아, 호프, 물 외 다른 부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보리맥주다. 

특히 제품명을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정했을 만큼 호주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프리미엄급 맥아와 호프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맥주 양조의 핵심 원료인 맥아와 호프를 프리미엄급으로 사용한 만큼 기존 국산맥주의 맛 보다 더욱 풍부하고 진한 100% 보리맥주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2010년 신년을 맞이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은 330㎖ 병과 355㎖ 캔으로 출시된다. 출고가격은 330㎖ 병 939원, 355㎖ 캔 1349원이며 프리미엄급 원료의 사용으로 기존 맥스보다 가격이 약간 높게 책정됐다. 하이트맥주는 대형 할인점을 중심으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제품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특별 한정판매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겨울
하이트맥주는 지난 여름에도 ‘맥스 스페셜 호프 2009’라는 국내 최초의 한정판 맥주를 출시해 호평을 얻은 데 이어 올해에는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나가겠다는 입장. 맥스는 지난해 맥주 시장 성장률이 0.2%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년대비 4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이처럼 맥스가 가파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맥스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을 지속할 방침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신은주 상무는 “한국 맥주 시장의 리더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출시했다” 며 “그 동안 맥스가 가파른 성장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만큼, 변함없이 성원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맥스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와이어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맥주

한국 맥주들 중에 그나마 가장 먹을만한 맥주 중에 하나가 맥스 맥주라는 것이
많은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의 생각인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맥스가 출시된 직후부터
당시 인기가 있었던 하이트 맥주보다 가격이 좀더 비싼지만
그 때부터 주로 맥스를 먹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수입 맥주 위주로 먹다 보니 맥스 맥주 조차도
좋은 맥주의 맛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에는 한국 맥주 자체는 안 먹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나온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맥주 경우 평가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알콜도수 5.0도인 듯 하여 이제야 조금 제대로된 맥주으로 생각되고
다른 분들이 올리신 사진 보니 거품 알갱이가 일반 맥스보다 작은 듯 보여서
겉보기에 유럽 라거 맥주 스타일이 아닐까 짐작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알콜도수 5.2도 정도가 가장 좋더군요.)

향, 맛 다음으로 궁금한 것이 가격인데
기존 맥스 맥주보다 조금 비싼 정도라고 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사와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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