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1 트리니티(Trinity), 그제 시작한 영드 재미 있네요 한국에서 해외 드라마는 주로 미국 쪽의 드라마, 미드 위주로만 볼 수 있는데요 영국 쪽 드라마, 영드도 재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간혹 영드 드라마의 취향이 다소 한국하고는 안 맞아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의 다름을 이해하고 보면 나름 재미가 느껴지죠. 전세계적으로 볼 때 해리 포터 등 재미 있는 소설의 상당수가 영국 쪽에서 배출되고 있는데 그걸 보면 영국 쪽의 재미나는 이야기 만드는 재질은 상당한 듯 싶습니다. 영드 트리니티는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영국 itv에서 방영되었던 최신작이라고 합니다. (총 에피소드 8개) 줄거리는 영국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트리니티 대학 안의 부유층 자녀들 모임 ‘민들레 클럽’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관한 것 같습니다. 드.. 2009.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