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1 프랑스 파리 2일 여행 후 그제 저녁 11시 쯤에 뮌헨에서 파리로 밤기차로 이동한 후 어제 아침에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좋다좋다 하는 곳은 기대를 많이 갖고 가서 그런지 실제 가보면 의외로 좋지 않고 별 기대 없이 간 곳은 의외로 좋더군요. 파리..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한 곳이라.. 이번에는 처음부터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도시라든가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그로인해 도시 분위기는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 2일간 본 상태에서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정말 최고의 관광 도시,로맨틱한 도시라고 하는 것은 제가 혼자 여행 중이여서 그런지 별로 느끼지 못 했고 파리의 경우는 지금까지 여행한 도시 중에서 한국인을 가장 많이 본 도시가 아닌까 싶더군요. 내일(이제 오늘이군요) 파리 3일째 여행을 한 후.. 2009.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