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2 용산 선인상가 토요일 근황 사진과 기계식 키보드 체험,만져볼수있는 오프라인 상점 * 오랜만의 용산 방문 정말 오랜만에 용산 선인상가를 방문하였습니다. (2022년 4월 9일 토요일) 마지막으로 갔었던 때가 아마 코로나19 발생하기 전인 2년 전 같습니다. 지하철 신용산역에서 내린 후 지상으로 나오니 용산이 천지개벽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황량한 분위기는 전혀 없고 삐까번쩍한 고층 빌딩들로 채워져 있어서 옛날부터 다니던 용산의 느낌이 아니라 매우 생소하고 이상했습니다. * 기계식 키보드 체험, 만져 볼 수 있는 상점 찾기 사실은 요즘 기계식 키보드 쪽으로 마음이 가서 실제로 느낌을 경험 해 보려고 갔던 것이었습니다. 리더스키 지하철 신용산역에서 내린 후 그 곳 근처에 있다는 리더스키 라는 곳에 갔으나 문을 닫았더군요. 코로나19 터진 후에 키보드, 마우스를 실제 체험 해 볼.. 2022. 4. 10. 태양의 아들 잉카 전시회 관람 후 리뷰,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태양의 아들 잉카 전시회를 보러 작년 2009년 12월 말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잉카 전시회의 입장료는 성인 경우 1만원이고 천천히 설명 다 보고 들으면서 천천히 보니 딱 1시간 걸리더군요. 유럽 배낭 여행 다닐 때 들르던 박물관, 미술관에서 적지 않은 서양인들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여 귀에 꼽고 들으면서 관람하던 것이 인상적이었으나 한정된 예산과 시간 때문에 못 했었던 것이 아쉬웠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잉카 전시회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여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였습니다. 대여료는 3천원이었고 신분증을 맡겨야 하더군요.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 중 상당수가 이미 글로 되어 있는 설명과 중복되는 것은 아쉬운 단점이지만 대체로 좀더 설명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 201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