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맥주1 웨팅어 슈퍼 포르테 맥주(Oettinger super forte) 리뷰 웨팅어 슈퍼 포르테 맥주 리뷰 웨팅어에서 나오는 라거 맥주로 알코 도수가 무려 8.9도이기 때문에 500ml 1캔으로도 국산 맥주 알콜도수 4.5도 330ml 캔 3개 정도 먹은 것과 비슷한 취기를 가져다 줍니다. 맥주 이름에 있는 슈퍼 포르테는 영어로는 슈퍼 스트롱(strong)이 되며 보통 알콜 도수가 높은 술에 스트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듯 합니다. 알콜도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맛이 맥주의 범주를 벗어난 것이 아닐까 추측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 웨팅어 슈퍼 포르테 맥주의 모습과 맛은 맥주 그 자체입니다. 거품이 작고 상당히 풍성합니다. 시작부터 예상은 빗나가죠. 색은 일반 라거 맥주에 비해 좀더 진한 듯 합니다. 향은 의외로 별로 없네요. 웨팅어 헤페 바이스 밀맥주의 풍성하고 상큼한 향과는 전혀.. 2010.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