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1 서울의 아이리쉬 맥주집 단지 몇 개월 외국에 나가 있었을 뿐인데 맥주를 이것저것 많이 먹다 들어와서 그런지 한국에서 마시는 맥주맛이 예전과 달리 맛이 없음은 참 좋지 않습니다. 제 입맛이 변한건지 마시는 맥주들마다 불량인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한국의 맥주는 맛 없기로 유명하더군요. 서울에서 기네스 생맥주를 마실 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에 검색을 하다 아이리쉬 펍들을 몇 개 발견하여 일단 기록에 남겨봅니다. 이태원 3Alley Pub (세골목집) 기네스, 에딩거, 호가든 등 생맥주. 외국인 사장. 빈티지한 인테리어. 이태원 해밀턴 호텔 옆 KFC 골목으로 들어가 좌회전 이태원 서울클럽 손님 중 외인과 한인 비율이 5:5 정도. 기네스 등 흑맥주와 가벼운 안주 이태원 해밀턴 호텔 건너편 2층. 지하철 이태원역 4번 출.. 2009.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