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1 태양의 아들 잉카 전시회 관람 후 리뷰,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태양의 아들 잉카 전시회를 보러 작년 2009년 12월 말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잉카 전시회의 입장료는 성인 경우 1만원이고 천천히 설명 다 보고 들으면서 천천히 보니 딱 1시간 걸리더군요. 유럽 배낭 여행 다닐 때 들르던 박물관, 미술관에서 적지 않은 서양인들이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여 귀에 꼽고 들으면서 관람하던 것이 인상적이었으나 한정된 예산과 시간 때문에 못 했었던 것이 아쉬웠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잉카 전시회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여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였습니다. 대여료는 3천원이었고 신분증을 맡겨야 하더군요.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 중 상당수가 이미 글로 되어 있는 설명과 중복되는 것은 아쉬운 단점이지만 대체로 좀더 설명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 2010.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