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2 서양,한국의 발렌타인 데이,크리스마스 분위기 차이.아일랜드 성발렌타인축일 성당. 크리스마스도 그렇지만 발렌타인 데이 역시 서양 국가와 한국,일본 등 국가의 풍습이 상당히 다른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경우는 버스 거리의 거의 모든 상점이 다 문 닫고 버스 조차도 별로 안 다닌다고 하더군요. 부활절(2009년 4월 10일 금요일)에 독일 뉘르베르크 여행할 때에 그 도시의 모든 마트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관광 안내소와 기념물 상점까지 모두 문 닫았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 크리스마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뉘른베르크 시내 모습인데 노점(?)들이 모두 닫혀 있고 주위에는 줄로 못 들어가게 쳐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마 독일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뉘른베르크 소시지 등을 파는 가게들이 아니였을까 추측할 뿐 모르겠네요. 만약 열었다면 생맥주도 같이 팔았을텐데... ㅠㅠ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을 때 .. 2010. 2. 6. 독일 뉘른베르크 어제 저녁에 도착 오늘은 독일의 뉘른베르크를 여행할 계획입니다. 반나절 정도 일정이 되겠네요, 원래 계획에 없던 곳이었는데 원래 뉘르부르크링 가려고 했는데 검색하다 해 보아도 아무도 간 적이 없고 제 생각에 아마 이름이 비슷하고 지도에 나와 있는 도시라서 이 곳에 있겠지 하고 어제 아침에 버스 예약 후 나중에 다시 열나게 검색해 보니 지도에도 없는 아주 작은 곳에 있다는 충격을... ㄷㄷㄷ 아무튼 이왕 예약한 김에 뮌헨 가는 중간에 들려 가자고 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나가기 전 뉘른베르크 여행 관련 검색해 보니 독일인들이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라는 군요. 그러나 어제 저녁 호텔(ㄷㄷㄷ)에 들어와서 들은 말은 오늘 부활절(?)이라 모든 곳이 다 문 닫아서 들어갈 곳이 없으나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사진은 찍을 수 있.. 2009.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