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7 구글 크롬 특징 2, 탭 - 새창 전환 자유자재 음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보는 거라. 탭에 있던 것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밖으로 빼보았더니 정말 빠지더군요. ㅋ 그리고 그 놈은 독립적인 새로운 창이 됩니다. 이것 역시 책 보고 공부한게 아니라 되지 않을까 해서 해보니 되더라는... 구글 개발자들 정말 천재 같습니다. 가령 어떤 사진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것들을 여러개의 탭으로 보고자 할 때 이 때는 이 별도의 창에 해당 부류의 탭들을 띄우면서 작업하는 거죠. 또는 별도의 창으로 띄워서 여러 개의 창을 같이 보면서 작업해야 할 때 유용할 듯 합니다. 이것이 대단히 좋고 놀라운 점이 있는데 새로운 창으로 작업하기 귀찮지만 닫고 싶지는 않을 때 따로 때어낸 새창 브라우저를 클릭, 드래그하여 기존의 브라우저 쪽의 탭 쪽으로 놓으면 그 쪽의 탭.. 2009. 2. 9. 구글 크롬 특징 1, 브라우저 순서 자유롭게 변경 제 경우 기존에 IE를 사용할 때 한번에 여러개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운 후에 1번째는 이메일, 2번는 뭐, 3번째는 뭐뭐 식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순서가 항상 일정하게 익숙하다면 빠르게 화면 전환을 할 수 있거든요. IE의 경우는, MS Windows의 경우는 가끔 버그로 인하여 윈도우 아래에 있는 프로그램명 보이는 탭(?)들의 순서가 뒤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평소 개발업무시에도 일정 순서의 위치가 있어서 이 순서가 버그 때문에 뒤바뀌게 되면 이 때는 뭐 프로그램 다 종료하고 처음부터 프로그램 다시 실행하고 로그인하고 시간 엄청 걸리게 되죠. ㅠㅠ 구글 크롬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더군요. 그냥 탭을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옮기고 싶은 위치에 두고 끝입니다. 제가 이 사실을 안 것이.. 2009. 2. 9. 구글 크롬 특징 0, 특징들을 써 보려 합니다 구글 크롬이라는 브라우저를 어제 깔아 보았습니다. 크기는 상당히 작은 듯 합니다. 금방 깔리더군요. 사용한지 2일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상당부분 익숙해져 있고 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플한 UI는 일부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조작하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불만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듯 합니다.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특징들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는데 그때그때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2009. 2. 9. 기발한 구글 크롬 광고 옛날에 즐겨했던 오락실 게임 중에 하나인 벽돌 깨기와 유사하게 만들었네요. 참 기발네요. 구글 크롬의 개발 철학을 알 수 있게 하는 듯 합니다. 2009. 2. 8.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 구글 크롬, 속도 정말 빠르네요. 한국을 떠나 아일랜드에 있다 보니 한국 쪽으로의 인터넷 서핑시에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오늘 우연히 파이어 폭스와 그 외 써드 파티 브라우저들의 점유율이 20%를 넘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어떤 것을 깔지를 결정하기 전에 여러 가지 검색 후에 구글 크롬을 설치하였습니다. 모질라 그룹 쪽에서 개발하고 있는 파이어 폭스의 점유율이 20%대를 넘어서는 등 구글 크롬의 1%보다 많이 앞서지만 구글 크롬을 깔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이어 폭스의 경우 애드온이 상당히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자의 허가 없이 깔리는 문제도 있고 나중에 삭제도 삭제 방법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구글 크롬의 상당히 심플한 UI를 높이 사는 사람들이 많은 점이 작용하였습니다. 깔고 나서 제가 주로 가는 .. 2009. 2. 8. 2009.1.3 ~ 1.31 더블린 14 홈스테이 하우스 첫 4주 동안 머무른 곳입니다. 집은 주인 아주머니 성격 탓에 매일매일 청소해서 오히려 신경이 쓰일 정도로 깨끗합니다. 집안 모두 게다가 방에까지 신발 신고 다녀서 잘 때만 신발 벗는 곳이라 처음에는 적응하기 쉽지가 않더군요. 애들은 꼬마남자애와 고3 정도의 딸이 있음. 이 딸이 아무래도 제가 갖고 온 헤어젤이 마음에 들었는지 화장실에 젤을 갖다 놓은 후 3일 동안 쓴 양이 내가 1달 이상 쓰는 양이더군요. ㄷㄷㄷ 제 생각으로는 하숙생인 내가 주인집 비누 정도를 쓰는 것도 미안할 수 있는데 어차피 한 달에 130만원 이상 주고 있는지라 상관 없을 수 있죠. 그런데 주인집이 하숙생의 비누와 샴푸와 젤을 마음대로 쓰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가 안 갑니다. 원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얼마전 이사한 플랏 쉐어 젊은이.. 2009. 2. 4. 이전 1 ··· 56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