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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07일 --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가 ‘2009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교보문고가 선정하는 ‘2009 올해의 책’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는 도서 중에서 독자들에게 지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숨어 있는 좋은 책을 발굴하여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는 숨어 있던 양서를 발굴해 출판사가 좋은 책을 기획하여 발간하도록 북돋아 주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 도서 선정은 교보문고 북마스터와 교수 및 작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선정위원단이 공동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한다.
‘2009 올해의 책’은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인문&사회’, ‘어린이&청소년’, ‘취미&실용’ 5개 각 분야에서 1종, 전체 분야에서 ‘대상’ 1종을 뽑아 총 5~6종의 도서를 선정한다. 심사위원은 교보문고 북마스터와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수, 공병호 공병호연구소 소장, 도정일 책읽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 대표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심사위원들은 최근 1년 동안 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분야별 1종씩 올해의 책을 뽑게 된다. 12월 4주차에 ‘2009년 올해의 책’을 발표하고, 2010년 1월 중에 ‘2009 올해의 책’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2009 최고의 인기도서상’의 시상도 진행한다. 올 한해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25종의 도서가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교보문고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교보문고에서 11월 21일부터 고객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는 12월 20일까지이며 투표결과는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보문고 ‘2009 최고의 인기도서상’ 참여는 영업점에 비치된 OMR카드에 각 부문별 추천도서를 1권씩 선택하여 응모함에 넣거나, 인터넷교보문고 행사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노트북, 전자책단말기, 전자수첩, 선정된 인기도서set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출처 : 뉴스와이어
교보문고 2009 인기도서상 투표 진행되는 곳입니다.
좋아하는 책에 투표하면서 운 좋으면 경품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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