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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엠조이넷, 창세기전3 게임 아이폰 통해 전세계 서비스

by dreamreader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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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18일 --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엠조이넷(대표 강신혁)과 공동 개발 한 ‘창세기전3 EP1’이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다음달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3 EP1’은 소프트맥스의 유명 프랜차이즈인 ‘창세기전 시리즈’ 중 창세기전3의 모바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 및 일본 이동통신 3사에서 기 서비스되어 BEST게임 1위를 기록하는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모바일게임이다. 

소프트맥스 엠조이넷 창세기전3
- 서비스 제품 : 모바일 ‘창세기전3 EP1’ for APPLE iPhone/iPod Touch (English ver.) 
- 서비스 지역 : 전 세계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 
- 소비자 가격 : $4.99 

‘창세기전3ep1’은 소프트맥스에서 1999년에 출시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100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PC게임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인 창세기전3는 CD4장 분량이지만 모바일 에서는 에피소드 별로 나누어 이번 출시된 EP1에서는 시반슈미터 시나리오를 다루고 있다. 

기존의 2.5D였던 창세기전3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2D로 90%이상의 구현에 성공 하였으며, 모바일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으로 간결한 전투 방식 및 라이트 유저에 맞는 쉬운 게임 진행과 전직을 재구성 하였다. 또,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아이템 및 숨겨진 비밀 통로도 추가하였다. 50 여종의 치열한 필드 전투, 22개의 전직, 100여개의 어빌리티, 20개 이상의 BGM, 2시간 이상의 모바일 최장 연출 시나리오, 3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 등 타 모바일 RPG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 서비스는 ‘창세기전 시리즈’가 기존 PC게임 플랫폼으로 아시아권에 수출된 이래에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는 것과 자사의 전략인 글로벌게임 크리에이터로서의 세계적인 게임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엠조이넷 이상민 마케팅 팀장은 “‘창세기전3 EP1’은 영어 버전으로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 후 일본어/중국어/유럽(프랑스어/이태리어/독일어/스페인어)등 다양한 지역에 맞추어 현지화 진행하여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창세기전3’ 시리즈는 EP1을 시작으로 EP2, 낭천편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아이폰/아이팟 터치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출처 :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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