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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14일 --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 www.oracle.com/kr)은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 www.flyasiana.com)이 새로운 데이터웨어하우스 시스템인 수익관리지원시스템(Asiana Revenue Management Supporting System: 이하 ARMS)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항공수요를 120일까지 선행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Oracle Database), 오라클 파티셔닝 (Oracle Partitioning), 오라클 웨어하우스 빌더 (Oracle Warehouse Builder) 및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Oracle Business Intelligence Suite Enterprise Edition)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ARMS 데이터웨어하우스가 각종 시스템으로부터 모인 대량의 정보에서 고급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ARMS 시스템으로 아시아나항공은 1) 최고 120일까지의 사전 예측 정확성 향상, 2) 실시간 항공 정보 파악, 3) 각 지역별 예약, 경유 대 직항 수요, 각 여행에이전트별 예약 정보에 대한 심층 분석, 4) 항로, 좌석급별, 출발지별 좌석점유 정보로 노선을 최적화하고 수요가 낮은 목적지에 대한 홍보 실행, 그리고 5) 각 항공편별 공석과 초과 예약시의 수익성 및 기회비용 계산 등이 가능해졌다.
새로 도입된 ARMS 시스템에 의거, 아시아나항공의 모든 직원들은 필요한 정보에 대해 역할 기반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 예약관리팀 담당자는 “입증된 안정성, 확장성 및 포괄적인 분석 능력 때문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선택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전년대비 각 비행별 매출 및 수익률을 분석할 수 있어, 비행편을 최적화하고 계절적 요인을 잘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계기로 영업이나 마케팅의 시장대응력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테크놀러지사업부 신동수 부사장은 "항공산업은 치열한 가격 경쟁, 변동폭이 큰 승객 수,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 등으로 정확한 수요 예측 및 수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오라클 솔루션은 대용량의 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통합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직원들에게 개별 루트의 수익성을 분석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직원들의 권한이 아시아나항공의 진정한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오라클 솔루션 구축은 아시아나 IDT 가 맡아서 진행하였다.
출처 :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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