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1 F1 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 닻 올렸지만 걱정스러운 상황 내년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그랑프리'를 앞두고 15일 F1대회조직위원회가 닻을 올렸지만 전남도가 공동조직위원장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다 조직위 사무처도 정부 예산지원이 막힐 것으로 예상되는 등 출발부터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전남도는 당초 공동위원장을 찾기 위해 재벌 총수급 재계 인사 등 3~4명을 대상으로 접촉에 나섰으나 대부분 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재벌들이 왜 이런 세계적인 큰 대회의 조직위원회를 안 하려고 하는 건지 의아합니다. 지난 정권 때 F1 코리아에 대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협의 될 때 한나라당에서는 경주 지원 1조원과 딜하고도 해서 계속적으로 F1 지원 특별법을 무산시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요즘 와서는 1천억원이 애들 돈이냐고 하면서 얼마전 요.. 200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