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HD1 아이폰 열풍에 대한 삼성의 착각과 LG의 이해 다음은 아이폰의 전세계적인 열풍에 대한 삼성전자의 사장과 LG전자의 부회장의 생각입니다. 삼성 "열풍 길지는 않을 것", LG "애플 창조성 배울 것"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은 하루 앞선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이폰 인기에 대해 "극성스런 네티즌들이 많아 지나치게 관심이 늘었고 필요 없는 사람들도 사면서 더 팔렸다"고 분석했다. "지난 12월 중순 이후 우리 '옴니아2' 판매가 아이폰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LG전자 남용 부회장은 애플의 장점을 배워 애플을 넘어서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현지시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보유한 기술이 많지 않지만 애플이 강한 원인은 노하우(Know-How)보다 노웨어(Know-Where)에 있다"며 "애플처럼 어디에서 얼마나 빨리 이익.. 201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