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1 오뚜기 북엇국 라면 리뷰 (고가 가격, 자극적이지 않은, 안 매우면서 맛있는, 밥 말아 먹는) 오뚜기의 북엇국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6~8월) 스프는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가루 스프의 색이 일반적인 빨간색이 아닌 북어포 색의 연한 느낌이네요. 건더기 스프의 양은 꽤 많습니다. 라면 끓인 직후의 향은 북엇국 느낌이 꽤 납니다. 건더기에 작은 북어포가 꽤 보이네요. 국물 색깔이 연해서 비주얼이 팔도 꼬꼬면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향은 약한 북엇국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라면 끓이는 시간이 3분으로 매우 짧은 것이 특이한데요. 면은 조금 얇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황태 해장국을 좋아해서 북엇국 라면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요. 굉장히 맛있다기 보다는, 면을 먹을 때의 맛은 북어 느낌이 조금 있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느낌이 아닌 순한 느낌이 있.. 2022.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