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3 KT,해외에서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 한시적 할인 해외 배낭 여행에서의 스마트폰 유용성 예전에는 해외에서 배낭 여행 할 때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고자 관광 안내책을 분리해서 가지고 다녔으나 여전히 불편했었죠. 다른 도시,국가로 나갈 때에는 그 책을 버림으로써 무게를 줄이기도 했었죠. 요즘 같이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된 시대에서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책도 책이지만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 하나면 오케이되는 때가 된 듯 합니다. 가령 구글맵, 로운리 플래닛이나 해당 국가,도시에서 배포하는 아이폰 관광 어플 정도면 책이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와이파이(WiFi)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KT의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요금 할인은 좋은 생각 같군요. 아, 그런데 향후 계속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한시적으로.. 2010. 2. 8. 서양,한국의 발렌타인 데이,크리스마스 분위기 차이.아일랜드 성발렌타인축일 성당. 크리스마스도 그렇지만 발렌타인 데이 역시 서양 국가와 한국,일본 등 국가의 풍습이 상당히 다른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경우는 버스 거리의 거의 모든 상점이 다 문 닫고 버스 조차도 별로 안 다닌다고 하더군요. 부활절(2009년 4월 10일 금요일)에 독일 뉘르베르크 여행할 때에 그 도시의 모든 마트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관광 안내소와 기념물 상점까지 모두 문 닫았던 것을 고려하면 아마 크리스마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뉘른베르크 시내 모습인데 노점(?)들이 모두 닫혀 있고 주위에는 줄로 못 들어가게 쳐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마 독일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뉘른베르크 소시지 등을 파는 가게들이 아니였을까 추측할 뿐 모르겠네요. 만약 열었다면 생맥주도 같이 팔았을텐데... ㅠㅠ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을 때 .. 2010. 2. 6. 아이폰으로 하는 일들과 비율 (모건 스탠리) 모건 스탠리의 보고서(2009년 12월 15일)에 따르면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하는 일들의 비율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출처 : How People Use The iPhone) 왼쪽 통계는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의 현황이고 오른쪽 통계가 아이폰 사용자들의 상황입니다.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40분 사용하고 아이폰은 60분 사용하나 봅니다. 일반 통화 외의 인터넷, 음악감상, 게임 등의 비중이 많이 늘었난 것으로 보입니다. 저 통계는 평균을 낸 것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자들의 상황은 사람마다 많이 다를 수 있을 것 같군요. 가령 한국 경우는 MP3 음악감상, 인터넷, 팟캐스트로 다운 받은 뉴스, 영어공부를 위한 이북과 영어사전 용도가 크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향후 예전처럼 스마트폰에 자동차 네비게.. 2010.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