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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아들 잉카 전시회! 국립중앙박물관,시간,가격,위치... (2009년 12월 18일 올린 글인데 실수로 등록일 갱신 저장되었네요.) 한국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관심이 있어도 가지 못 했던 페루, 잉카... 바로 한국 내에서 잉카 유물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장기간에 걸려 열리고 있었네요. 2009년 12월 11일부터 2010년 3월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계문명전 '태양의 아들 잉카전' 전시회를 한다고 합니다. 태양의 아들이라, 멋지네요. 애들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 데리고 가면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교육이 될 듯 하네요. 애인 있으신 분은 애인과 함께 가시고. 저처럼 솔로인 분들은 알아서 각자 가십시다. ㅠㅠ 세계문명전 태양의 아들 잉카전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incakorea.co.kr/inca_index.aspx 잉카전 홈페이지 들어.. 2010. 1. 3.
지붕뚫고 하이킥 신애 눈물의 수상소감에 신세경도 눈물... 요즘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는 보물 상자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의 대부분이 떴을 정도니까요. 아역으로 나오는 신애, 해리가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고 합니다. 진지희(해리)양은 밝은 모습을 보인 반면에 신애양은 눈물 흘리며 수상 소감을 밝혔고 그 모습을 보던 신세경도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화재가 되어 있군요. 평소 신애는 활달하고 해리는 조용,진지한 모습이라고 하는 반면에 드라마에서는 그 반대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시상식장에서 모습은 드라마와 연장 선상에 있는 듯 하네요. 출처, 참고 : ‘지붕킥’ 신애, 눈물의 수상소감에 언니 세경도 울컥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p)을 눌러 주세요~ 2009. 12. 30.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빨간 머플러 모습 예쁘네요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에 출연 중인 신세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죠. 뭐 신세경 뿐 아니라 빵꾸똥꾸 해리 짱 등 인기를 몰고 있는 출연진들이 한둘이 아닌 대박 드라마인 듯 합니다. 긴 생머리와 빨간 머플러 한 신세경의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읽어 볼 만한 인터뷰 - 청순 글래머 신세경, 만나 보니 철학 소녀 (2009.12.14)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p)을 눌러 주세요~ 2009. 12. 26.
한국의 광란의 크리스마스 여파, 후유증 서양의 크리스마스 문화가 온 도시가 조용해지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마치 한국의 추석, 설날 명절 때처럼 말이죠. 그에 반해서 한국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광란의 밤이 되지요. 크리스마스 여파, 후유증에 관한 재미 있는 자료가 있군요.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종교적인 날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읽어 볼 만한 글 - 거리에 사람 없는 독일의 크리스마스 이브 몇일후면 발렌타인데이. 짜증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상대 설문(야후) 서양,한국의 발렌타인 데이,크리스마스 분위기 차이.아일랜드 성발렌타인축일 성당.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p)을 눌러 주세요~ 2009. 12. 26.
선덕여왕-질질 드라마, 어설픈 분장, 어이 없는 마지막회 대하 드라마? 질질 드라마! 선덕여왕 오늘 몇 회째인가요? 62회입니다. 엄청난 분량입니다. 과거 로마 관련 미드, 한 시즌에 에피소드 10회 분량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피소드 몇 회죠? 10회입니다. 24시나 프리즌 브레이크 경우 에피소드 1편, 1편 그 자체의 줄거리가 반전의 반전이라 그 에피소드 1편이 영화 1편 같죠. 그리고 24편으로 1년을 마무리합니다. 그 다음 해에는 새로운 줄거리로 시청자에게 다가가죠. 선덕여왕 드라마, 지금까지 왕 2명을 다루고 있는데 지금 대체 에피소드 몇인가요? 지금가지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질질 끈 드라마로 기네스북에 올라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한국의 여러 드라마들이 외국에서 인기를 끈 이유 중 하나는 스피드 있는 진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선덕여왕에서.. 2009. 12. 23.
트리니티(Trinity), 그제 시작한 영드 재미 있네요 한국에서 해외 드라마는 주로 미국 쪽의 드라마, 미드 위주로만 볼 수 있는데요 영국 쪽 드라마, 영드도 재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간혹 영드 드라마의 취향이 다소 한국하고는 안 맞아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의 다름을 이해하고 보면 나름 재미가 느껴지죠. 전세계적으로 볼 때 해리 포터 등 재미 있는 소설의 상당수가 영국 쪽에서 배출되고 있는데 그걸 보면 영국 쪽의 재미나는 이야기 만드는 재질은 상당한 듯 싶습니다. 영드 트리니티는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영국 itv에서 방영되었던 최신작이라고 합니다. (총 에피소드 8개) 줄거리는 영국 최고의 명문 대학 중 하나인 트리니티 대학 안의 부유층 자녀들 모임 ‘민들레 클럽’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관한 것 같습니다. 드.. 200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