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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주년 시청 대한문 추모제 재작년, 작년(2008년, 2009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 같습니다. 저녁 늦게 갔다 갔는데 많은 시민분들이 많이 와 계시더군요. 덕분에 시청 서울 광장은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도로로 좀 확장된 형태로 경찰들이 손에 손 잡고 수비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가서 이것 저것 보면서 왠지 계속 눈에 물이... 손에 손 잡고 수비하는 경찰들. 특정 정당에 위험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분향소에는 길게 늘어선 분들의 줄이 보이더군요. 방송, 언론 장악은 국가 시스템의 발전에 이익이 안 되는 듯 합니다. 뭔가 적어서 접는 촛불 꼬마. 저 문구는 들을 때마다... ㅠㅠ 2010/05/24 - 경찰 경고방송 들은 2010 촛불 소녀 반응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좋아!, 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 2010. 5. 24.
경찰 경고방송 들은 2010 촛불 소녀 반응 촛불이 불법(?)이라고 하니 노트북으로... 이제는 촛불만 들고 있어도 군대 투입해서 진압할 신한국(응?)이 되어 가는 지도 모르겠군유. 지나가는 어느 아줌마의 열변... "아니 우리 대통령 잘 한다고 외국에서도... 아니 오늘 신문 보니까... 조선일보고 어디고 다~ 잘 한다고 하더만. 그만큼 잘 하면 됐지 얼마나 더 잘 잘해. 대통령 얼마나 더 잘 하라고."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좋아!, 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p)을 눌러 주세요~ 2010. 5. 24.
떡검 사이트도 검색해 버리는 구글 검색의 위엄 MBC PD수첩 법의날 특집을 본 일부 네티즌들이 검찰 사이트 주소를 스폰서에 빗대어 기존의 주소 www.spo.go.kr 을 www.spon.go.kr 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더군요. 구글에서 검색을 해 보니... ㄷㄷㄷ ※ 참고로, 글에서 떡검과 검찰은 무관합니다.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좋아!, 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p)을 눌러 주세요~ 2010. 4. 21.
삼성 이건희 사면, 국익, 국위 선양, 불법행위 이번 정권이 집권한 후에 세간에는 능력만 있으면 불법 행위를 저질러도 된다는 풍토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이 사면되다는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이유는 동계올림픽 유치와 국익을 고려해서라는 것 같습니다. 불법 행위를 저질렀던 인물이 IOC 위원을 한다고 하면 IOC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IOC 조직의 수치가 될 것입니다. 만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국익을 위하고 국위 선양을 한 금메달리스트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불법 행위를 저질러도 용납이 되는 걸까요? 금메달 딴 사람은 강도까지 면제되고 은메달은 절도까지 면제되고 동메달은 성추행까지 면제되고 어떤 메달도 못 딴 사람은 단지 빵 1개를 훔쳐도 감옥 가야 할까요? 만약 올림픽리스트가 불법 행위를 저질러서 뉴스에 안 좋.. 2009. 12. 29.
LG전자, 올해 온실가스 570만 톤 감축했다는군요.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27일 -- 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kr)가 올 한해 온실가스 570만 톤을 감축했다. 이 감축량은 서울시 11배 면적(약 6,600㎢)에 잣나무 묘목 19억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온실가스 감축 1톤당 323그루 효과) LG전자는 설비개선, 공정혁신, 측정시스템 구축, 에너지 효율개선, 사무공간 낭비제거 등 전사적인 저감활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 설비개선/공정혁신 창원공장은 부품 세척 후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 건조시키는 열풍건조방식에서 기압을 낮춰 건조시키는 진공펌프건조방식으로 변경해 연간 806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했다. 또 LG전자는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부품과 부품의 생산간격을 10초 단축해 연간 10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 2009. 12. 28.
표현자유,시민참여 배제 서울광장 조례 개정 서명운동,주민 발의 1만명 남아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16일 -- 서울광장사용조례 주민발의를 위한 청구인 서명이 마감을 5일 앞둔 12월 15일 현재 청구인 수가 7만 1천여 명(88%)을 돌파하여 주민발의가 가능한 8만 958명까지 딱 1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일주일 사이에 1만 2천명의 서울시민이 주민발의에 동참한 것이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조례개정 서울시민캠페인단’은 16일 서울광장사용조례개정 주민발의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남은 4일간 조례개정 청구인 서명에 동참하여 힘을 모아 줄 것을 서울시민에게 호소했다. 최근 서울시와 경찰은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조차 참석자를 연행하는 등 표현의 자유와 시민참여를 배제하면서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위해 광장 및 도로를 12시간 넘게 통제하고 국.. 200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