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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라면3

풀무원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 라면 리뷰 (중고가, 고깃집에서 먹는 느낌의, 매우 매운, 매우 맛있는) 풀무원의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3년 3~4월) 스프는 액상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액상 스프의 색은 갈색이며 맛을 조금 보니 강된장 느낌이며 꽤 맛있는 듯 하군요. 건더기 스프의 양이 꽤 많아 보이네요. 스프 뒷 면에 큰 글씨로 매우 쉬운 설명이 있더군요. 액상 스프는 물이 끓으면 면과 함께 넣으라고 되어 있으며, 저는 평소에 물 끓기 전에 좀 빨리 넣으며 별로 문제 없었는데 물 끓은 후 액상 스프를 넣으려다 보니 매우 뜨거운 증기 때문에 힘들더군요. 2번째 조리 할 때에는 물 끓은 후 면을 먼저 넣은 후에 액상 스프를 넣으니 괜찮았습니다. 버섯, 당근, 파, 고기 등 건더기가 꽤 많이 보이네요. 향은 된장 찌개 느낌이 꽤 있는 듯 합니다. 면은 둥근 모양.. 2023. 4. 8.
팔도 일품 삼선짜장 라면 리뷰 (중고가 가격, 일반적인 맛) 팔도의 일품 삼선짜장 라면 리뷰입니다. 앞에 일품 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액상 스프 짜장 라면으로 생각했으나 가루 스프네요.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면은 일반적인 두꺼운 면입니다. 오뚜기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서 물 600ml 가 아닌 375ml 넣어서 4분 끊었는데 물이 좀 많아서 조금 버렸습니다. 가루 스프의 색은 진하지 않은 밝은 검은 색입니다. 향은 강하지 않은 듯 합니다. 맛은 단 맛이 조금 있는 일반적인 짜장 라면 맛입니다. 옛날 짜장 느낌의 맛인 듯 합니다. 일품 이라는 수식어에 기대했다가 가루 스프 보고 기대를 안 했는데 맛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동네 대중 중국집의 짜장면 느낌인 것 같습니다. 뭐랄까, 별 다른 특징이 없는 대중적인 느낌. 면 먹은 후 숟가락으.. 2022. 5. 7.
2022년 4월 오뚜기 짜슐랭 짜장라면 리뷰 (중고가, 맛 좋음, 물 안 버려도 됨) 2022년 4월에 작성했던 오뚜기의 짜슐랭 짜장라면 리뷰입니다. 스프는 건더기 스프, 가루 스프, 유성 스프 3가지 있습니다. (1번째 먹을 때 찍은 사진이며, 유성 스프는 다 먹고 나서 있는지 알겠습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액상 스프가 아니라 가루 스프 방식이네요. 포장 디자인은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향은 전형적인 짜장라면 향. 오뚜기 짜슐랭 물의 양 설명에 물 400ml 넣으면 나중에 물 안 버려도 된다고 하는데 (복작복작 조리법) 제 경우는 30% 정도 버렸습니다. 물 400 ml 넣으면 나중에 안 넣어도 된다는 것은 각자의 불 세기와 시간와 상관 있을 듯 한데 전기레인지에서는 물이 남아서 30% 정도 버림. 처음에 400ml 아닌 350ml 넣어 보면 안 버려도 될까? 설명서를 보면 일반적.. 202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