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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말어먹는라면12

풀무원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 라면 리뷰 (중고가, 고깃집에서 먹는 느낌의, 매우 매운, 매우 맛있는) 풀무원의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3년 3~4월) 스프는 액상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액상 스프의 색은 갈색이며 맛을 조금 보니 강된장 느낌이며 꽤 맛있는 듯 하군요. 건더기 스프의 양이 꽤 많아 보이네요. 스프 뒷 면에 큰 글씨로 매우 쉬운 설명이 있더군요. 액상 스프는 물이 끓으면 면과 함께 넣으라고 되어 있으며, 저는 평소에 물 끓기 전에 좀 빨리 넣으며 별로 문제 없었는데 물 끓은 후 액상 스프를 넣으려다 보니 매우 뜨거운 증기 때문에 힘들더군요. 2번째 조리 할 때에는 물 끓은 후 면을 먼저 넣은 후에 액상 스프를 넣으니 괜찮았습니다. 버섯, 당근, 파, 고기 등 건더기가 꽤 많이 보이네요. 향은 된장 찌개 느낌이 꽤 있는 듯 합니다. 면은 둥근 모양.. 2023. 4. 8.
팔도 진국 설렁탕면 라면 리뷰 (저가>중저가, 맵지 않으면서 맛있는) 팔도의 진국 설렁탕면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11~12월, 2023년 3월) 스프는 가루 스프(건더기 포함) 1가지 있습니다. 맑은 국물 느낌인 듯 하네요. 향에 설렁탕 느낌이 조금 있는 듯 합니다. 면은 조금 얇으며 설렁탕에 들어가는 소면과 라면의 중간 느낌인 듯 하고 면발은 보통인 듯 하군요. 맛은 처음에 조금 짠 느낌이고 먹다 보니 후추 느낌이 나면서 맛있네요. 순하고 깨끗한 느낌의 맛인 듯 하고 맵지 않으면서 맛있으니 좋군요. 설렁탕의 고기 건더기만 없을 뿐이지 설렁탕에 사리면을 넣어서 먹는 느낌인 듯 합니다. 국물이 생각보다 괜찮은 듯 하고 밥 말아 먹으면 어떨까 궁금하군요. 면 다 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여전히 조금 짠 듯 하지만 맛있군요. 기본 설렁탕에 소금 간을 조금 .. 2023. 3. 25.
삼양 콩나물 김치 라면 리뷰 (중저가, 순한 김치 라면) 삼양의 콩나물 김치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12월 ~ 2023년 3월) 스프는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에 건조 김치가 꽤 많이 보이는 듯 하군요. 콩나물 향은 잘 모르겠고 김치 향이 조금 나는 듯 합니다. 면은 조금 쫄깃하고 일반적인 라면의 면인 듯 합니다. 맛은 조금 이상 매콤하고 짭조름하며 맛있군요. 국물이 쇠고기 라면 느낌인 듯 하며 색깔이 조금 빨간색인 게 김치 라면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자주 보이는 긴 건더기는 콩나물은 아니고 맛을 보니 건조 김치군요. 건더기는 주로 작은 김치 조각, 당근 정도 보이는 듯 합니다. 면을 먹을 때의 맛은 쇠고기 라면과 김치 라면의 중간 느낌 같습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짭조름하고 김치의 조금 신 느낌이 있으면.. 2023. 3. 18.
오뚜기 순후추 라면(사골곰탕 맛) 리뷰 (고가,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 안 매운) 오뚜기의 순후추 라면(사골곰탕 맛)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8월) 스프는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별첨 스프 3가지 있습니다. 가루 스프의 색은 밝은 아이보리 색이며 건더기 스프에는 주로 파가 있는 듯 하고 별첨 스프는 아마 향으로 볼 때 후추인 듯 합니다. 특이하게, 건더기 스프와 별첨 스프는 조리 후 넣으라고 하네요. 향은 곰탕, 설렁탕과 후추 느낌이 납니다. 면은 조금 얇은 면이며 먹을 때 곰탕 또는 설렁탕의 소면을 먹는 느낌 같습니다. 대부분의 라면 경우 짭조름한 맛이 먼저 강하게 오는데 이 라면 경우는 조금 순한 느낌의 맛이 오면서 맛이 있네요. 매운 맛은 없고 짠 맛도 강하지 않고 순한 맛인 듯 합니다. 별첨 스프의 향은 강항 후추 향이 나는데 맛을 보면 후추만 있는 것은 아닌 듯 .. 2023. 2. 12.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 리뷰 (고가, 미역국에 면 있는, 안 매우면서 맛있는) 오뚜기의 쇠고기 미역국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프는 액상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에는 김이 매우 많고 쇠고기 알갱이가 몇 개 보입니다. 미역 건더기가 매우 많아 보입니다. 라면 끓을 때 미역국 냄새가 매우 많이 나네요. 국물 색깔부터가 쇠고기 미역국의 그 색이 나고 향 또한 미역국입니다. 면을 넣고 2분 짧은 시간 끓이고 나니 미역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면이 안 보일 정도군요. 이 정도면 미역국에 라면이 있는 듯 하군요. 면은 얇네요. 그래서 2분만 끓여도 되나 봅니다. 면을 먹는데 미역 건더기를 피해서 먹기는 힘들고 미역국의 그 느낌의 맛이 나며 매우 맛있군요. 매운 느낌은 전혀 없어서 매운 것을 먹을 때 힘든 저에게는 안 매우면서 맛있는 라면이라 좋은 듯 합니다. 면 먹을.. 2023. 2. 5.
오뚜기 북엇국 라면 리뷰 (고가 가격, 자극적이지 않은, 안 매우면서 맛있는, 밥 말아 먹는) 오뚜기의 북엇국 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2022년 6~8월) 스프는 가루 스프, 건더기 스프 2가지 있습니다. 가루 스프의 색이 일반적인 빨간색이 아닌 북어포 색의 연한 느낌이네요. 건더기 스프의 양은 꽤 많습니다. 라면 끓인 직후의 향은 북엇국 느낌이 꽤 납니다. 건더기에 작은 북어포가 꽤 보이네요. 국물 색깔이 연해서 비주얼이 팔도 꼬꼬면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향은 약한 북엇국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라면 끓이는 시간이 3분으로 매우 짧은 것이 특이한데요. 면은 조금 얇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황태 해장국을 좋아해서 북엇국 라면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요. 굉장히 맛있다기 보다는, 면을 먹을 때의 맛은 북어 느낌이 조금 있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느낌이 아닌 순한 느낌이 있.. 202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