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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4주 후기 (후유증 치료/완치/탈출) * 확진 3주차 때의 상황 확진 후 3주차 때에 목 통증, 짖은 기침, 기관지 엽증 후유증이 도무지 개선되는 기미가 안 보여서 처음에는 약국 약을 먹었으나 거의 개선이 없었습니다. 그 후 3주차 금요일에 병원 처방전 약을 먹었습니다. 병원 처방전 약 먹은 이후 점점 나아짐이 느껴졌습니다. 점점 나아짐이 느껴 졌으며 월요일 오늘은 하얀 가래, 기침이 매우 조금. 그런데 아침부터 매우 졸림. 약 때문? 2022.03.20 - [Life]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2주 후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2주 후기 1. 목감기 증상과 초기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 2주 전 3월 7일 월요일 새벽에 잠이 깼는데 갑자기 목 감기 증상이 왔습니다. 아직 열은 없었으나 목이 아픈 목감기 초기 증상이.. 2022. 4. 2.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3주 후기 (오미크론 후유증) 1. 자가격리 해제 후 착각, 코로나19 오미크론 후유증 보건소 심리 상담 하시는 분과 통화 했던 내용은 오미크론 자가격리 후에도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올 수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약하므로 따로 신속항원검사 받는 것이 의미가 없으며 2~3일 정도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어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약 없이 초기 1주와 그 후 1주의 자가격리를 지나면서 이제 다 나았겠지, 회복했겠지 생각했었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후 월요일부터 다시 출근을 했는데 계속 목이 간질거리거나 약간의 통증이 있고 하얀 가래가 계속 가끔 나오고 제 경우는 약 안 먹어서 그런지 기관지까지 염증이 생긴 듯 하여 숨 쉴 때 기관지도 안 좋은 상태입니다. 검색을 해 보니 코로나19 델타의 경우만 후유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2022. 3. 26.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격리) 2주 후기 1. 목감기 증상과 초기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 2주 전 3월 7일 월요일 새벽에 잠이 깼는데 갑자기 목 감기 증상이 왔습니다. 아직 열은 없었으나 목이 아픈 목감기 초기 증상이었습니다. 오전에 바로 회사로 연락하여 신속항원검사 받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보건소에 갔더니 월요일이라 그런지 여전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음, 그렇지. 그렇게 쉽게 걸리지는 않겠지.' 안도하며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잠 잘 자고 나면 낫겠지.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생각했습니다. 2. 목감기 증상의 심화 문제는 다음 날 화요일 새벽에 목이 더 아픈 겁니다. 열도 조금 나서 춥기도 하고 증세가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몸이 안 좋을 때 힘들게 출근해서 일 하고 나중에 월차 사용하는 것보다 몸이 아플.. 2022. 3. 20.
청계천 연등(등) 축제 2010, 주말(토요일) 리뷰,사진 청계천 연등(등) 축제 2010, 주말(토요일) 리뷰,사진 어느 정도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예상했지만 이 정도로 엄청나게 올 줄은 몰랐습니다. 오후 5시에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찼고 그 후에도 계속 몰려드는 수많은 인파와 무질서를 보면서.. 일단 후퇴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계속 보면서 사진 찍으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나중에 평일날 사람들 적을 때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결론은, 주말에는 청계천 연등 축제 가지 마세요~ ㅋㅋ 아직까지는(!), 여유를 즐기는 엄마와 아이들... 그러나 1시간 후, 수많은 인파 몰림. 그리고 더 몰리는군요. 5시에 켜진다는 연등은 안 켜지고 사람들은 엄청 많고... 그냥 집에 갈까 고민하던 1번째 시점입니다. 이후에 6시 쯤에 연등에 불은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너무나.. 2010. 11. 6.
F1 코리아 GP 2010 (KIC,영암) 첫째날 리뷰,사진 목포역에서 F1 코리아 GP 서킷(KIC, 영암)까지 일단 첫째날에는 F1 코리아 서킷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더군요. 목포역에서 300번 좌석버스(1500원)을 타고 갔습니다. 목포역에서 F1 코리아 서킷(KIC, 영암)까지 30분이면 갈 줄 알고 여유 부렸으나 차 안 막히는데 불구하고 좌석버스여서 그런지 돌아가다 보니 1시간 걸리더군요. F1 코리아 GP 서킷 (KIC, 영암) 내의 여정 300번 버스 정거장에서 내린 후 F1 코리아 서킷(영암)의 메인스탠드 B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 듯 하고요. 2.5~3km 정도 걸어 간 듯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300번 좌석버스 정거장이 1번 주차장 위 쪽 4거리에 있고 서킷의 동쪽으로 걸어서 1,2,7,4,5 주차장을 거쳐서 B스탠드까지.. 2010. 10. 28.
아사히 더 마스터 맥주 리뷰 (Asahi The Master) 지난 주말에 부산 좋은술 박람회에 가서 처음 본 맥주입니다. 향후 출시 예정이라고 해서, 출시 전에 운 좋게 먹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방금 전에 인터넷 검색해 보니 지난 주에 출시한 듯 하네요. ㅎㅎ 사실 이 전시회에 간 주 목적은 맥주였는데 막상 가 보니, 맥주는 아사히 맥주 한 곳 뿐이어서 좀 그랬습니다. ㅠㅠ 아사히 맥주 코너에는 기존의 죽센 맥주와 처음 보는 더 마스터 맥주 2가지 캔맥주가 있었고, 생맥주는 아사히 슈퍼 드라이가 있었습니다. 전시회 술 중에서는 주로 와인이 많았고, 막갈리와 그 외 전통주도 많았습니다. 아사히 더 마스터 맥주는 거품의 양이 상당히 풍성하며, 지속성도 좋습니다. 라거 맥주치고는 거품이 꽤 좋네요. 향은 일반 라거처럼 적으며, 쌉싸름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사히 더 마스터.. 201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