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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3

F1 코리아 GP 2010 (KIC,영암) 첫째날 리뷰,사진 목포역에서 F1 코리아 GP 서킷(KIC, 영암)까지 일단 첫째날에는 F1 코리아 서킷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더군요. 목포역에서 300번 좌석버스(1500원)을 타고 갔습니다. 목포역에서 F1 코리아 서킷(KIC, 영암)까지 30분이면 갈 줄 알고 여유 부렸으나 차 안 막히는데 불구하고 좌석버스여서 그런지 돌아가다 보니 1시간 걸리더군요. F1 코리아 GP 서킷 (KIC, 영암) 내의 여정 300번 버스 정거장에서 내린 후 F1 코리아 서킷(영암)의 메인스탠드 B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 듯 하고요. 2.5~3km 정도 걸어 간 듯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300번 좌석버스 정거장이 1번 주차장 위 쪽 4거리에 있고 서킷의 동쪽으로 걸어서 1,2,7,4,5 주차장을 거쳐서 B스탠드까지.. 2010. 10. 28.
삼성 이건희 사면, 국익, 국위 선양, 불법행위 이번 정권이 집권한 후에 세간에는 능력만 있으면 불법 행위를 저질러도 된다는 풍토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이 사면되다는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이유는 동계올림픽 유치와 국익을 고려해서라는 것 같습니다. 불법 행위를 저질렀던 인물이 IOC 위원을 한다고 하면 IOC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IOC 조직의 수치가 될 것입니다. 만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국익을 위하고 국위 선양을 한 금메달리스트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불법 행위를 저질러도 용납이 되는 걸까요? 금메달 딴 사람은 강도까지 면제되고 은메달은 절도까지 면제되고 동메달은 성추행까지 면제되고 어떤 메달도 못 딴 사람은 단지 빵 1개를 훔쳐도 감옥 가야 할까요? 만약 올림픽리스트가 불법 행위를 저질러서 뉴스에 안 좋.. 2009. 12. 29.
F1 지원 1천억원 누구 애이름이냐며 딴지, 4대강 3.5조원은 날치기. 어느 당인지는 다들 짐작하실 겁니다.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인 F1 코리아가 당장 내년부터 대회 개최해야 하는데 모 당의 딴지로 몇 년째 지원법안은 표류해왔었고. 심지어는 요즘도 저런 딴지나 걸고 있다니. 게다가 F1 코리아 지원도 '대한민국관' 건립 예산 등과 조율(?)하는 조건으로 지원하기로 했나 봅니다. 만약 '대한민국관' 건립 예산 등과 조율하지 않았다면 월드컵과 맞먹는 F1 코리아 지원 안 하려고 했던 속셈이었을까요? 과연 이게 국가를 생각하는 보수인지 의심이 갑니다. F1 코리아 경기장 건립 비용에 대해 한나라당의 반대가 거세 막판까지 쟁점 예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여당 의원은 '1000억원이 누구 애 이름이냐"며 원색적으로 딴지를 걸었다네요. F1경기장ㆍCT연.. 200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