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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장벽3

한국 맥주 용량,가격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사실이었군요. 보통 맥주 용량이 클 수록 싸다가 생각하고 더 저렴하게 사기 위해서 맥주 용량이 더 큰 것을 선택해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한국의 일부 맥주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듯 하군요. 2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양대 맥주사인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가 생산한 캔 맥주와 페트 병 맥주에서 공통적으로 이같은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캔 맥주 중 카스를 제외한 하이트, 맥스, 오비블루는 500mm가 355mm에 비해 100mm 당 가격이 더 비쌌다. 페트병 맥주도 하이트, 맥스, 카스, 오비블루 1600mm 제품이 1000mm에 비해 100mm당 값이 높았다. '양이 많으면 싸다'는 일반적인 상식과 어긋나는 것. 출처 : 불편한 맥주의 진실 '용량 많으면.. 2010. 2. 1.
노키아 전세계 오비맵 네비 무료 제공,그러나 한국은... 노키아 오비맵 네비게이션 공짜로 풀어버리다 몇 일 전 기사에 노키아가 자사의 오비맵과 네비게이션을 무료로 푼다는 기사가 떴었습니다. 스마트폰용 맵은 기존에 주로 구글맵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한국 경우는 다음맵도 경쟁에 뛰어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자동차 네비게이션 경우는 아직 이렇다할 업체가 없는 상황이죠. 예전에 그러니까 10년 쯤에는 오히려 PDA에서만 주로 좋은 네비가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요즘에는 역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만한 네비가 부족한 상황이 되었군요. 노키아의 오비맵과 네비게이션 경우 현재 전세계 74개국 47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전세계적인 네비소프트웨어를 노키아 측에서 이제는 그냥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거죠. 이번의 노키아의 한 방이 꽤 큰 것 같습니다. 스마트.. 2010. 1. 25.
아이폰 지급,지원 회사에 엔씨소프트도 동참!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에 떡밥이 나무하던 몇 달 전에 이미 다음은 아이폰 출시되면 전직원에게 애플 아이폰을 지급하기로 했고 12월 초 그 약속을 지켰죠. 다만 마지막에 갑자기 삼성 옴니아와의 선택 옵션을 두는 이상한 행보가 나타났지만 말입니다. ( 다음, 3일부터 아이폰,옴니아2 지급 시작. 과연 선택은? ) 그 외 아이폰을 지급 또는 지원하기로 한 회사,조직에는 회장 자신이 예전부터 아이폰 매니아였던 두산, KTH, KT, 오마이뉴스, NHN 등입니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자신의 사비로 당직자들에게 아이폰을 나눠주었다고 하죠. 그의 나이가 50대 중반임에도 그는 블랙베리와 아이폰 2개를 모두 사용하고 트위터에는 팔로워 수가 92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 아이폰-블랙베리, '쌍권총' 찬 노회찬의 고.. 2009.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