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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3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주년 시청 대한문 추모제 재작년, 작년(2008년, 2009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 같습니다. 저녁 늦게 갔다 갔는데 많은 시민분들이 많이 와 계시더군요. 덕분에 시청 서울 광장은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도로로 좀 확장된 형태로 경찰들이 손에 손 잡고 수비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가서 이것 저것 보면서 왠지 계속 눈에 물이... 손에 손 잡고 수비하는 경찰들. 특정 정당에 위험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분향소에는 길게 늘어선 분들의 줄이 보이더군요. 방송, 언론 장악은 국가 시스템의 발전에 이익이 안 되는 듯 합니다. 뭔가 적어서 접는 촛불 꼬마. 저 문구는 들을 때마다... ㅠㅠ 2010/05/24 - 경찰 경고방송 들은 2010 촛불 소녀 반응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좋아!, 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 2010. 5. 24.
표현자유,시민참여 배제 서울광장 조례 개정 서명운동,주민 발의 1만명 남아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16일 -- 서울광장사용조례 주민발의를 위한 청구인 서명이 마감을 5일 앞둔 12월 15일 현재 청구인 수가 7만 1천여 명(88%)을 돌파하여 주민발의가 가능한 8만 958명까지 딱 1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일주일 사이에 1만 2천명의 서울시민이 주민발의에 동참한 것이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조례개정 서울시민캠페인단’은 16일 서울광장사용조례개정 주민발의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남은 4일간 조례개정 청구인 서명에 동참하여 힘을 모아 줄 것을 서울시민에게 호소했다. 최근 서울시와 경찰은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조차 참석자를 연행하는 등 표현의 자유와 시민참여를 배제하면서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위해 광장 및 도로를 12시간 넘게 통제하고 국.. 2009. 12. 21.
2009 광화문광장 빛 축제-서울광장 남극 변신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15일 -- 서울 도심이 따뜻한 빛이 흐르는 도심 속 낭만쉼터,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을 겨울문화벨트로 구성, 빛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5일(화) 밝혔다. 겨울문화벨트는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2009 서울빛축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광장겨울이야기’와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로 각각 운영되며 이들 프로그램은 빠르면 오는 12월18일 시작해 길게는 새해 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시민들이 걷고 쉬는 대표적 명소이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번쯤 꼭 들러 가는 서울의 상징 공간을 축제..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