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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3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주년 시청 대한문 추모제 재작년, 작년(2008년, 2009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 같습니다. 저녁 늦게 갔다 갔는데 많은 시민분들이 많이 와 계시더군요. 덕분에 시청 서울 광장은 사람들이 미어터져서 도로로 좀 확장된 형태로 경찰들이 손에 손 잡고 수비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가서 이것 저것 보면서 왠지 계속 눈에 물이... 손에 손 잡고 수비하는 경찰들. 특정 정당에 위험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분향소에는 길게 늘어선 분들의 줄이 보이더군요. 방송, 언론 장악은 국가 시스템의 발전에 이익이 안 되는 듯 합니다. 뭔가 적어서 접는 촛불 꼬마. 저 문구는 들을 때마다... ㅠㅠ 2010/05/24 - 경찰 경고방송 들은 2010 촛불 소녀 반응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좋아!, 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 2010. 5. 24.
경찰 경고방송 들은 2010 촛불 소녀 반응 촛불이 불법(?)이라고 하니 노트북으로... 이제는 촛불만 들고 있어도 군대 투입해서 진압할 신한국(응?)이 되어 가는 지도 모르겠군유. 지나가는 어느 아줌마의 열변... "아니 우리 대통령 잘 한다고 외국에서도... 아니 오늘 신문 보니까... 조선일보고 어디고 다~ 잘 한다고 하더만. 그만큼 잘 하면 됐지 얼마나 더 잘 잘해. 대통령 얼마나 더 잘 하라고." 유용하셨다면 아래 추천버튼(좋아!, view on(로그인 불필요), mix up)을 눌러 주세요~ 2010. 5. 24.
표현자유,시민참여 배제 서울광장 조례 개정 서명운동,주민 발의 1만명 남아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16일 -- 서울광장사용조례 주민발의를 위한 청구인 서명이 마감을 5일 앞둔 12월 15일 현재 청구인 수가 7만 1천여 명(88%)을 돌파하여 주민발의가 가능한 8만 958명까지 딱 1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일주일 사이에 1만 2천명의 서울시민이 주민발의에 동참한 것이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서울광장조례개정 서울시민캠페인단’은 16일 서울광장사용조례개정 주민발의운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남은 4일간 조례개정 청구인 서명에 동참하여 힘을 모아 줄 것을 서울시민에게 호소했다. 최근 서울시와 경찰은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조차 참석자를 연행하는 등 표현의 자유와 시민참여를 배제하면서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위해 광장 및 도로를 12시간 넘게 통제하고 국.. 200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