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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스마트폰 가능한 '씽크프리 스마트 웹하드 패키지' 출시

dreamreader 2009. 12. 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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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14일 --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원본 문서 그대로 문서를 실시간 확인하면서 자료를 전송하고 공유하는 손안의 오피스 서비스가 선보여진다.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대표 김영익)는 자사의 웹 오피스인 ‘씽크프리 온라인’을 윈도우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에서 연동하여 이용할 수 있는 ‘씽크프리 스마트 웹하드 패키지’를 국내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씽크프리 스마트 웹하드 패키지’는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 문서전용 웹하드 서비스로, 이동시 스마트폰만으로도 PC를 활용하는 것처럼, 웹하드상의 문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씽크프리 스마트 웹하드 패키지’의 전용클라이언트로 온라인에 접속하여 한글 등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자유롭게 업로드, 다운로드, 공유, 게시할 수 있다. 외부회의와 미팅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별도의 IT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아도,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쉽게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씽크프리 스마트 웹하드 패키지’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전용클라이언트를 통해 전체적인 화면이 풀 브라우징 방식의 그림파일이 아닌 최소한의 문서관리를 위한 데이터만 전송되는 방식으로 반응속도를 개선한 것은 물론 패킷 용량도 절약된다. 또한 문서를 이미지로 변환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함에 따라 원본에 가까운 문서형태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에게는 기존 씽크프리 온라인 웹하드 용량에 1GB를 추가한 웹하드 서비스를 제공될 뿐 아니라 저장 파일 포맷에 제한이 없어, 여타 웹하드(온라인 스토리지)기반 온라인 서비스들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문서, 사진, 스마트폰용 SW 등의 데이터 저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은 씽크프리 홈페이지(www.thinkfree.com)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 후 ‘씽크프리 스마트 웹하드 패키지’를 신청하면 되며, 월 서비스 이용요금은 3,000원(데이터 통화료 별도)이다. 한글과컴퓨터는 향후 해외서비스 오픈 목표와 함께 국내 이동통신 3사의 부가서비스 신청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연동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윈도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에 자사의 씽크프리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앞서 선보인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에 이어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기기의 경계를 넘는 크로스 플랫폼 오피스로서 국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이미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은 인도 하이얼 텔레콤에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구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판매중이다. 

한글과컴퓨터의 김영익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글과컴퓨터가 차세대 IT시장의 커다란 화두로 자리잡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개인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와이어



좀저 자세한 설명은 아래

현재 안드로이드, WM을 지원하고 있는 듯 하고
아직 아이폰, 심비안용이 없는 것은 단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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