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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페이지(http://www.google.co.kr/) 들어가 보니
로고 오른쪽에 뭔가 이상한 것이 보이더군요.
구글 에스페란토의 창시자 자멘호프의 150번째 생일

자세히 보니 깃발인데, 뭘까 고민하다가
마우스를 올려보니
에스페란토의 창시자, 자멘호프의 150번째 생일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구글 에스페란토의 창시자 자멘호프의 150번째 생일


에스페란토로 쓰여진 최초의 책

에스페란토로 쓰여진 최초의 책

에스페란토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스페란토(Esperanto, 희망하는 사람)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인공어이다. "에스페란토"라는 이름은 1887년 발표한 국제어 문법 제1서에 쓰였던 라자로 루드비코 자멘호프의 필명인 "에스페란토(희망하는) 박사"에서 유래하였다. 국제적 의사소통을 위해, 배우기 쉽고 중립적인 언어를 목표로 하여 만들어졌다. 원래는 Lingvo Internacia (국제어) 라고 불리었다.
현재 에스페란토는 여행, 의사교환, 문화 교류, 편지, 언어교육 등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 200만 명의 사람들이 에스페란토로 대화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약 2,000명은 에스페란토를 말할 줄 아는 부모 사이에서 에스페란토를 모어로 습득하였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설명 중에 흥미로운 부분이 있군요.

최초의 세계 대회 이후 (1905년 프랑스 불로뉴-쉬르-메르에서 개최된)
-1920년대 국제연맹에서 에스페란토를 사용어에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프랑스 대표자의 반대로 인해 실현되지는 못했다. 그 당시 프랑스어는 영어에 의해 국제어의 지위를 위협받고 있었고, 에스페란토를 새로운 위협으로 보았다.
-그 이후 아돌프 히틀러와 이오시프 스탈린은 에스페란토의 반민족주의에 위협을 느끼고, 에스페란티스토들을 제거하였다. 히틀러는 《나의 투쟁》(Mein Kampf)에서 ‘에스페란토는 유태인을 집결시키는 국제어이다’라고하여, ‘에스페란토는 스파이의 언어이다’라고 말하였다.


에스페란토 창안자 자멘호프

에스페란토 창안자 자멘호프

라자로 루드비코 자멘호프 (Ludwik Lejzer Zamenhof, Lazaro Ludviko Zamenhof) 
(1859년 12월 15일 - 1917년 4월 14일)
은 에스페란토를 창시한 러시아계 유대인이다. 1859년에 폴란드의 비아우이스토크(당시 러시아 제국의 영토)에서 태어났다. 그의 모국어는 러시아어와 이디시어였지만 폴란드어와 독일어도 유창하게 할 수 있었다. 후에 프랑스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영어를 배웠고, 이탈리아어, 에스파냐어, 리투아니아어에도 관심이 있었다. 에스페란토에 관한 저작물에는 에스페란토 박사(D-ro.Esperanto)라는 필명을 사용하였고 이것이 에스페란토라는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이다.

설명을 보니 자멘호프는 언어의 귀재인 듯 하군요.


언젠가 예전에 한국에서 왜 전세계 사람들이 한 나라의 언어인 영어를 배워야 하냐며
중립적인 에스페란토를 써야 하지 않느냐는 논의도 있었던 듯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고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성인영어강습료보다 몇 배 더 주면서 영어를 배우는 상태가 되었네요.


전에 어느 스위스 젊은 사람이 자기가 할 줄 아는 외국어들 중에 하나가 에스페란토라고 해서
주위 사람들이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돈이 안 되는 언어를 왜 배우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지고 언어를 만들어내기까지 한 자멘호프 노력과
에스페란토 지지자들이 대단하게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이런 이벤트(?)를 벌인 구글,
참 알 수 없는 회사입니다. ^^



한국에도 에스페란토 관련 단체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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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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